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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둥지를 튼, 나무냄새 나는 소형목조주택

이런저런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

by 소나무맨 2014. 3. 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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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둥지를 튼, 나무냄새 나는 소형목조주택

자연의소리 (sonho***)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474 | 2014.03.15 08:14 | 신고

 

 

 

 

나무 숲이 만들어내는 피톤치드라는 자연의 선물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집!

 

칠레 중부 지역에 2013년 완공된 숲속의 목조주택은 필로티(Pilotis) 구조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고안한 건축 양식으로 건물을 지면보다

 

높이 받치는 기둥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필로티는 지상에 기둥이나 내력벽을 세워서

 

건축 전체나 일부를 지표면에서 띄워 지상층을 개방한 구조로 짓는 공법이다.
건축의 아래쪽은 보행통로, 주차, 차량 통행에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는데

 

현대 건축에서는 원래의 목적과 함께 건축미를 표현하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필로티 건축물을 보면 지중해의 리조트, 동남아의 바다에 있는 소박한 건물이 떠오르기도하고

 

나무의 높은 곳에 오두막이 생각나기도한다. 아슬한 나무 다리를 건너 집에 도착하는 기분은 어떨까.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언덕배기에 집을 지으면서 대지를 들쑤시는 과정

 

거치지않고 건축을 했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성격의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건축 목적이 주택인지 별장인지 명확한 설명은 나와있지않다.

 

침실 하나, 거실, 주방, 욕실로 이루어진 단촐한 구조의 주택은 마치 나뭇가지 위에

 

지은 새둥지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간직하고있다. 집의 존재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우리가 상상하는 역할을 부족함없이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유도 있다.

 

 

 

흰색의 바닥, 벽과 갈색 창호 시공으로 자연과 인간의 둥지를 연결하는 조심스럽고도 고요한 공간-

 

이곳에서 매일매일 눈을 뜬다면 캐캐묵은 근심 걱정이 몽땅 리셋되지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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