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과 공유경제의 상상 마당 펼치기
일시 : 2014. 3. 24 오후 7-10
장소 : 부산 경제진흥원 4층 대회의실
접수 : 1577-0062/051-600-1764
(접수선착순 60명)
공유경제가 절실한 곳은 도시재생이 필요한 마을과 주민들입니다. 어쩌면 이미 품앗이나 두레처럼, 체험으로는 알고 있지만 그런 일이 ‘설마 도시생활에서 가능할까’ 하고 전혀 시도하지 못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이제 마당을 펼치고 손을 내밀어 봅니다.
저희가 내미는 손위엔 작지만 소중한 신뢰와 소통, 그리고 세대 간 교류와 따뜻한 공감이 얹혀 있을 뿐, 다른 목적이나 요구사항은 없습니다. 필요한 곳에 나도 한 뼘의 자리를 만들어 힘든 이웃이 쉬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어쩌다 툭 튀어나온 말 한마디와 아이디어 하나가 뜨거운 용광로의 첫 쇳물이 되어 부산을 정으로 똘똘 뭉치게 해, 살 맛 나는 곳으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발칙한 상상을 펼쳐 보자는 마당입니다. 모두 모여 유쾌한 이바구 난장을 한 판 신나게 펼쳐 볼까요?
부산 공유경제 시민허브/부산경제진흥원
1부 : 여러가지 가능한 이야기
(진행 : 변강훈 도시재생분과 운영위원)
부산시 도시재생 사업의 현황
: 태윤재(부산시 창조도시본부)
부산시 도시재생 사업의 진화
: 한영숙(싸이트플래닝 소장)
부산 도시재생, 공유경제로 거듭나기
: 신미영(행복발전소 대표)
도시재생 현장의 다양한 공유경제 모형
: 양화니(유쾌한 여행 핑크로더 대표)
우리 마을에서 벌어진 공유경제 상상 마당
: 정은숙(초량2동 주민) 외 1인
박은선(행복마을 코디)외 1인
2부 : 상상 이바구 난장
: 안될게 뭐꼬, 마을 살린다메 다 해보자!
(진행 : 서종우 공유경제 시민허브 대표)
3부 : 돌직구 토크쇼
: 전문가 한 말씀! 가능. 하! 다!
(태윤재, 한영숙, 김의욱/에듀플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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