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천,,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 신임 상임의장에 취임

2014. 2. 15. 21:26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 (전주=국제뉴스)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가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  김택천 신임 상임의장 취임

신홍관 기자  |  biz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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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5  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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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뉴스) 신홍관 기자 =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 신임 상임의장에 김택천 위원이 취임했다.

김택천 신임 의장은 14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정기총회 수락연설에서 "그동안 환경보전운동 경험을 살려 민간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지속가능한 전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돕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정기총회에 앞서 가진 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돼 최인규 상임의장에 이어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 (전주=국제뉴스)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가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김택천(59) 상임의장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 한국 물포럼 이사와

  (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

(사)전북생명의 숲 국민운동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출범 14년째를 맞은 전북의제21은 지방정부와 민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면서 기후변화대응 등 환경보전 활동과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 발굴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심덕섭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협의회 임원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의제활동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도의회 김종담 의원과 전주의제21 김인순 회원, 익산의제21 하춘자 회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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