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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조들은 장애를 질병 중의 하나로 여겼다. 장애인과 그 부양자에게는 각종 부역과 잡역을 면제했다. 조선 초, 우의정과 좌의정을 지낸 허조 (척추장애인) 중종 때 우의정을 지낸 권균 (간질장애인) 광해군 때 좌의정을 지낸 심희수 (지체장애인) 영조 때 대제학, 형조판서에 오른 이덕수 (청각장애인) 역사를 빛낸 수많은 장애인들이 있었다. 조선시대에 장애인은 단지 몸이 불편한 사람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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