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사회, 우리의 미래인가?
2014. 2. 2. 17:36ㆍ경제/대안사회경제, 협동조합
무연사회, 우리의 미래인가?
안녕하세요 120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연구하는 경기개발연구원입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가 약화되는 무연사회의 징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혼자 죽음을 맞이하고 사후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발견되는 고독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5년에는 약 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거의 모든 시간을 혼자서 지내는 나홀로족은 은둔형 외톨이부터 자기주도적 나홀로족까지 다양한 범주가 존재하며, 은둔형 외톨이의 규모는 14만 명에서 28만 명까지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