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Global Issues --------------------------------------------------------------------------------------------------------------제목: 소득불평등이 경제 최대위협<다보스 포럼 보고서>
1. 정의 및 배경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이 올해 연차총회를 앞두고 발표한 `2014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소득 불평등이 세계 경제의 핵심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 다루고자 하는 이슈 "소득 불평등이 향후 10년간 세계경제에 가장 큰 위협 요인이 될 것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117_0012664487&cID=10101&pID=10100 ※ 신문기사/ 연구논문/ 공신력있는 기관의 발행보고서/ 도서 등 (원천소스에 한함 - 타 블로그 도용 금지) 2-2. 내용:
다보스포럼 측은 이어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 층이 실업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들이 향후 사회 불안과 갈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소득 불평등 외에도 이상 기후 등 기후변화, 물ㆍ식량 부족, 전 세계적 유행병 확산 등 총 31가지 위협 요소를 선정했다.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는 전 세계의 오피니언 리더 700여 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3. 논쟁점
소득불평등이 진정으로 세계 경제를 최대로 위협하는 요인으로 몇년 째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반대진영으로부터 '부자들의 사교장'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다보스포럼이기에 상당히 의외로 받아들여집니다.
4. 향후 전망 및 대응방안
WEF는 "미국과 일본을 포함, 선진국들의 늘어만 가는 채무가 투자자들의 불안을 야기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과도한 경제 위기 의식이 투자 심리와 실물경제를 위축시켜 실제로 경제를 더 큰 위기 상황으로 몰아가는 현상을 불러와 결국 '악순환'으로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WEF는 "특히 미국은 국가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100%가 넘고, 일본의 경우 230%를 넘긴 상태"라며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 투자자들은 현 레벨이 지속 불가능한 일이라고 결론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로존 국가들이 정부 적자와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위기 불안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5. 본인의 입장 등 견해
실제로 소득불평등과 소득격차는 커져가고 있고, 이제 세상을 이끌어가야 할 젊은이들은 더 이상 발전하는 나라가 아닌, 발전된 상태의 나라를 어떻게하면 계속 유지하느냐가 문제인 시대에 살고 있기때문에, 새로운 일자리도 어렵지만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도 갖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고 풍족한 시대에 태어나고 자랐지만 말입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들의 일자리창출은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져야 하고, 소득불평등도 사회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주범이기에 연구되어지고 해결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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