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매니아의 EM사용 후기

2014. 1. 15. 16:42강과 하천/강, 하천, 도랑살리기

 

 

청소매니아의 EM사용 후기    2014/01/13 12:19

추천 1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xppx81/7270936 주소복사 트위터로 글 내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글 내보내기

저는 스트레스를 청소로 푸는 바람직한 주부랍니다. 호호홍;;;

하지만 임신 이후 몸도 몸이지만 주방,화장실 청소시 독한 청소액 때문에 괴로웠어요ㅠㅠ

아무리 순한 청소액을 사고 환기를 다 시켜도 애 때문인지 더 예민하게 부담스럽더라구요.

그 때 알게된 EM사용 기회!!

14_01_13_11_19_29_40769021_37199033.jpg

처음 접한 저는 @.@ 어렵다! 였지만 첨부된 설명서를 보니 간단한 거였어요.

가운데 EM활성액은 이미 만들어진 것으로 바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양쪽 EM원액와 당밀은 쌀뜰물과 배합하여 만들어 사용하는 거에요.

 -- 배합방법=>http://emever.com/company/sub08_01.php

청소액 말고 화장품,치약등 다양한 상품의 샘플이 같이 왔구요^^

 

EM이 막연하게 몸에 나쁘지 않은것으로만 알고 있었던 저는 써치를 해 봅니다.

*Effectiv + Microorganisms 쉽게 말하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미생물을 발효하여 황산화력을 발생시키는 것.

 

미션1. 주방청소! (근데 저희 집이 흰색 싱크대라 청소해도 별루 티가 나질 않아요.ㅠㅠ) 

EM활성액1:물100으로 희석해 쓰라고 라벨에 씌여있지만.. 디테일 하지 못한저는

다쓰고 버릴 수세미에 소량을 묻혀 물을 뿌리면서 쉽게 쉽게 그냥 닦았어요.^^;;

layout 2014-1-13.jpg

 흰색이라 요리에 찌든 저 얼룩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위와 비교해보시면 곰팡이들은 깨끗하게 딲였어요^^;

 일반 락스로 해도 이정도 입니다..ㅜㅜ

 

14_01_13_10_48_17_38897260_859405017.jpg

 

그리고 하수구! 차마 태교를 위해서 비포 사진은 못올리겠다는^^; 주부님들은 아실거에요..

사이사이에 낀 음식물들.. 웩. 암튼 청소 후 사진은 요렇습니다.

 

미션2. 화장실 청소! (저는 남편과 화장실을 따로쓰는 뇨자.. 좀더 더러운 남편 화장실 비교들어갑니다..)

14_01_13_10_48_20_38900728_138453796.jpg

우선 활성액을 곳곳에 뿌리기 쉽에 분무기에 물을 희석했어요... 비율은.. 느낌아니까~ 대충.;;;

 

layout 2014-1-13 (2).jpg

 

 

 

layout 2014-1-13 (1).jpg

 

 남편님하..누가 토하고 간거니..그런거니..이래서 내가 같이 안써요 ㅋㅋㅋ

 비교 확실히 되시죠^^;; 프라이버시를 위해 변기는 생략합니다.

 

 청소해본 결과!!

 장점1. 락스는 뿌리고 어느정도 시간도 있어야 되지만 EM은 바로 반응한다!

 장점2. 전~~혀 독한 향이나 발효액이라고 꾸리? 한 향이 없다! 거진 무향이라고 해도 될 정도임!

 장점3. 락스와 동일 수준의 세정력을 보여준다!

 장점4. 몸에 해롭지 않아서 안심된다! 특히 주방..

 

 하나있는 단점. 희석하고 비율 맞추는 조금 귀찮은 점이 있다!(BUT 저처럼 대충해도 데요..;)

 

 개면활성화제로 몸 망치며 청소하지 마시고 순하게 빠르게 청소해보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