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깃불 없는 곳에서 무소유 삶을 살아가는 두곡산방
받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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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10시 59분 19초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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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실천 하고 계시고 자연과 더불어 자연과 한 몸이 되어 살아 가시는 분,
"지게 도인" 으로 통하시기도 한데
서예가로서도 유명 하신 육잠 스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요즘같이 많은 문명의 혜택을 받으면서
또,, 그 문명으로 많은 재해를 당하기도 하는데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고 호롱불을 켜고 살고 계십니다
돌담과 나무대문.
20년 동안 누구나 찾을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한겨울을 날수 있는 장작들이 빼곡히..
햇빛 좋은 곳에 장독도 놓여있습니다
육잠 스님이십니다
섬돌위에 가지런히 놓인 소박한 고무신 두짝..
아주 작은 공간,
묵향이 가득한 이 공간에서 무소유를 실천하고 계시는게 아닐까요?
정갈한 다도셋트
해우소 입니다 ^^
스님이 직접지으신 황토방입니다 ^^
혼자가 사용하기 딱 적합한 방크기..
아담한 공간에..
아주 작은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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