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은 경기 5악 중 으뜸으로, 일명 소금강이고 부를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니고 있으며, 산정(山頂)에는 충신들이 옛 왕조를 생각하며 망국의 한을 달랬던 유서 깊은 연주대가 있다
산세 수려한 청계산은 울창한 산림과 함께 망경대, 매봉, 국사봉, 옥녀봉 등 빼어난 봉우리들이 곳곳에 있으며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봉우리를 찾아 등산을 하는 곳이다.
온온사는 정조대왕이 부왕의 능으로 행차시 묵어가던 객사(客舍)로 두점의 어필현판이 내려진 명소로서, 인근에는 희귀종 백송과 더불어 과천향교ㆍ과천여고ㆍ과천외고ㆍ과천초교 등이 있어 과천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청계(막계:맑은 내)의 맑은 물을 받아 이루어진 과천저수지 주변으로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ㆍ국립현대미술관ㆍIT WORLDㆍ수석박물관 등 관광 위락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과천의 옛이름인 율목(栗木), 율진(栗津)은 밤나무 고장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이유로 해마다 밤 줍기 대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이다.
남태령 옛길은 삼남(三南:忠靑, 全羅, 慶尙)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으로서 과거 보러 한양가는 길 역할을 한 곳이며, 남태령 망루에서는 과천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관악산의 자하동 중 과천쪽 계곡은 가장 절경을 이루고 있어 예부터 자한 신위, 추사 김정희, 우암 송시열 등 많은 묵객들이 시를 짓고 암각문을 남긴 명소로 맑은 물이 흐를 때는 속세를 떠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과천경마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누구나 경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과천시 수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마공원에서 경마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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