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중요성
약 46억년 전 지구 탄생의 역사에서 물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산이 깎여 평야가 되었다가 평야가 다시 바다로 씻겨 들어가고, 땅 껍질이 이동하여 바다 속에서 새로운 산이 솟구쳐 나오기도 했는데 이 모든 과정을 되풀이한 것이 바로 물이었습니다. 태초에 바다가 만들어지고 여기서 생명체의 바탕이 되는 유기물이 만들어지면서 최초의 생명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시 물이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습니다. 태초의 생명체를 밴 어머니도 물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모든 생물을 낳고 기르는 생명의 젖이 바로 물인 것입니다. 따라서 물은 바로 생명의 근원입니다.물 분자는 두 개의 수소 원자와 한 개의 산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섭씨 0도에서 얼고 100도가 되면 끓어 기체로 변하는 신기한 물질입니다. 자연 상태의 물질이 이렇게 세가지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물 밖에 없습니다. 하늘 높이 떠 있는 뭉게구름, 아름다운 노을, 영롱한 무지개, 세상을 하얗게 치장하는 눈과 서리, 비, 거대한 빙하, 시원한 폭포, 넘실대는 바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물이 만든 자연 작품입니다. 물은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물이 없다면 나무도 동물도 사람도 살 수가 없습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가 물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달이나 화성의 사진을 보며 물 없는 세상이 어떠한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물을 마시기도 하고 더러운 것을 씻는데도 사용하며 농사를 짓고 공장을 가동하는데 사용합니다. 물의 쓰임새는 이루 열거하기도 힘듭니다. 물은 우리가 숨을 쉬는데 필요한 공기와 함께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물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매우 중요한 성분을 구성하고 있어 우리의 삶을 유지시켜주며 들판의 농작물을 풍성하게 해주고, 이름도 알지 못하는 지구상의 생명체의 삶을 지탱 시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물이지만 잘 사용하지 못하면 물은 우리에게 파괴와 죽음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기상이변에 따른 홍수는 해마다 수천 명의 인명과 엄청난 재산 피해를 가져옵니다. 또 오염된 물은 우리의 건강 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동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생명의 근원인 물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하게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의효능
물로 보면 안되는 물의 효능
1. 체내에서의 기본적인 물의 역할 | 2. 물에서 기대할 수 있는 건강효과 | 3. 물 마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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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인체에 미치는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은 "좋은" 물을 "잘" 마시기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질병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은 충분히 신중하게 선택될만한 가치가 있고, 그 물을 마시는 방법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대부분 갈증에 의해 물을 마시는 사람들의 물의 양은 필요 수분 섭취량에 못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슴이 뛰고,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오는 증상들은 거의 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이런 경우를 봐도 물은 단순히 목마름을 해결하는 것 만은 아닙니다. 혈액의 83%는 물이고 근육질엔 75%, 뇌조직에도 75%나 물이 포함돼 있고 골격의 22%도 물입니다. 탈수가 되면 이런 조직들의 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이 진해지면서 맥박이 빨라져 심장에 가는 부담도 커지게 됩니다. 변비, 신장결석, 무기력증도 물과 관계가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섭취는 훌륭한 치료 및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물로 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좋은물을 잘 마심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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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내에서의 기본적인 물의 역할
▧ 모든 생화학 반응의 매개체로 대사반응은 물에서 이루어 집니다. 사람의 몸에는 끊임없이 피가 돌며 잠시라도 피가 멈추면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피는 82%가 물로, 몸의 모든 조직에 산소, 호르몬, 효소, 영양물, 한체등을 공급하고 조직에서 만든 탄산가스와 노폐물을 운반하여 폐나 콩팥을 통하여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뛰어난 용매로써 물은 염류와 이온결합을 하고, 당, 알코올, 알데히드, 케논 등의 작용기를 갖는 유기화합물을 녹입니다.
▧ 물이 해리된 수소이온과 수산이온의 농도는 효소, 단백질, 핵산, 지방질과 세포분자의 해리상태와 성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효소반응은 수소이온 농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 비열이 커서 체온을 유지합니다.
▧ 영양물질이나 대사물질의 수송과 내분비 물질의 정보를 전달합니다.
▧ 소화액의 분비, 재흡수 작용을 합니다.
2. 물에서 기대할 수 있는 건강 효과
▧ 물은 변비를 예방하고 식욕을 억제해서 다이어트에도움을 줍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뇌가 갈증과 배고픔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때문에 배가 고플 때 물을 대신 마시면 포만감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음식을 적게 먹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물론 이 연구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는 확증은 없지만 적어도 물이 포만감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물은 축적된 지방의 대사를 돕고, 적당한 근육상태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하며 따라서 혈색을 좋게 합니다.
▧ 축적된 지방의 대사를 도웁니다.
▧ 체내의 노폐물이나 독성물질을 제거합니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가 있는데 그 이유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장운동을 촉진해 암을 유발하는 인자들이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물을 많이 마시면 장을 통해 배설되는 노폐물 중 발암인자가 장과 접촉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3. 물 마시는 법
1)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1컵정도를 마신다. 2) 저녁 잠자리에 들기전에 1컵정도의 물을 마신다. 3) 운동 전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갈증이 나므로 1~2컵을 마신다. 4) 음주 전후에 1~3컵을 마신다. 5) 물은 공복에 여러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6) 식사후에 과도하게 마시는 것은 소화액을 묽게 하므로 적당량을 자연스럽게 마시는 것이 좋다.
▧ 운동할 때
운동 중에는 수분소실이 더 많은데 운동량, 주위 온도ㆍ습도 등에 따라 소실량이 좌우됩니다. 따라서 운동 전후뿐 아니라 운동 중에도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마라톤 같은 고강도의 운동을 수시간 더운 환경에서 계속할 경우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질 때 지나친 수분 섭취가 오히려 물중독 즉 저(低)나트륨 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두통, 현기증, 피로, 구역질이 나타나며 또는 심한 경우 경련, 혼수,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물의종류
1.육각수
남북극의 만년빙 수백미터 아래에서 얼음이 녹은물. 심층해수사람몸에 좋아 약수라고도 하며 내리는 눈의 결정구조도 육각구조이며 얼음도 육각구조입니다.리몸도 육각구조이며 육각구조의 물이 가장몸에좋은 물입니다.수정을 넣어주어 육각수로 만들기도 하며 피라미드안에 넣어두어 육각수로도 만듭니다.수정육각양면히란야를 컵안에.피라미드안에 물을 넣어두는데 맥주컵 한컵당 약 한시간정도 놓으면 되며 많은양은 그에 따라 비례적으로 시간을 늘려주면 됩니다.
또한 냉장보관하면 육각구조가 변화가 별없이 보관하여 마실수있고. 외부에 가져갈때도 차가운상태로 가져가면 좋습니다.피라미드나 수정으로 만든 육각수로 머리감기.세수.목욕등을 하면 피부가 좋아지며 아토피 있는 아이들에게도 목욕하면 좋다.마셔보면 젤느낌이 있는데 이는 결정구조가 6각으로 단단하게 되어 그런느낌이 듭니다.
2.증류수 증류수는 물리? 화학적으로는 가장 순수한 물이다. 말 그대로 불순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완전하게 순수한 물이어서 아무런 특징도 정보도 입력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주변으로부터 필요한 에너지나 물질을 흡수하려는 경향이 강하여 영향권 내의 모든 것으로부터 필요한 것을 끌어들인다. 이런 물을 지속적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건강에 치명적이다. 증류수가 체내로 유입되면 체내의 미량 원소와 무기물을 추출해서 체내로 배출한다. 때때로 증류수의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단기간의 치료효과를 얻고자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체내에 적체된 각종 물질들을 씻어내는 작용을 한다.
3.강하수(降下水) : 빗물 대기의 오염을 고려하지 않으면 자연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순수한 물이다. 빗물 또한 장기간 음용수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빗물은 증류수보다 약간 좋다고 할 수 있으며 대기 중의 공기와 먼지 입자가 녹아 있어서 무기물질이 약간 함유되어 있다. 물을 생명체에 비유한다면 빗물도 여전히 어린아이에 불과하여 여전히 성숙되지 않는 상태다. 따라서 음용수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숙성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 눈이 녹은 물을 음용수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어느 정도 문제가 된다. 다른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장기간 계속해서 눈이 녹은 물을 복용하면 갑상선이 부어오르는 갑상선종을 야기할 수 있다.
4.미숙성수(未熟成水) 미숙성수란 빗물이 지표면으로 스며든 후 일정한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장 지표면 위로 샘솟는 물을 말한다. 이 물은 비교적 먼 곳에서 지하수로를 따라 흘러내려와 간헐천에서 샘솟는 물이다. 아직 숙성되지 않는 상태여서 미흡한 등급의 물이다. 어느 정도의 무기물질과 미량 원소가 녹아 있으며 약간의 탄산도 함유되어 있으나 음용수로 좋은 물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5. 지표수(地表水) 호수, 저수지 등에서 구할 수 있는 지표수는 대기로부터 녹아든 상당량의 무기물과 염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이 물도 음용수로서 썩 좋은 물은 아니다. 왜냐하면 대기에 노출되어 있어서 산소와 태양열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물에 유입된 상당량의 에너지와 특성이 태양열로 인해 이미 소진되어버린 허약한 물이다.
6.지하수 지하수는 비교적 양질의 물이다. 지하의 낮은 수위에서 지층 사이로 스며나오는 물로서, 지층을 따라서 이동하면서 완전히 숙성된 후에 지표면 위로 스며나온 물이다. 어느 물에나 미량으로 함유된 염분과는 달리 지하수에는 상당량의 탄화물이 녹아 있는데, 이것은 함량에 따라 양질의 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성분 중 하나다.
7.참샘물 참샘물은 탄화물과 무기물이 충분히 녹아 있어서 최상의 품질을 갖추고 있다. 참샘물은 생명체의 건강과 활력을 북돋워줄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참샘물에서는 엷은 빛으로 진동하는 푸르스름한 색상이 관찰되므로 앞에서 살펴본 저급한 물과는 확연히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런 샘물을 구할 수만 있다면 음용수로는 최상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최상의 참샘물은 극심한 환경파괴로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8.지하암반수 이것의 품질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때때로 암반수는 많은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짜기도 하며, 때로는 비교적 신선한 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암반수가 반드시 음용수로 적합하다고 쉽게 단정짓기 어렵다. 우물물은 지하수와 지표면으로 스며나오는 샘물의 중간 정도에 해당할 것이나 대부분은 지하수와 동급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우물물은 우물의 깊이와, 우물 바닥이 어떠한 지층으로 조성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수질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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