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세종21' 의제 발굴위한 현장 방문 전주천, 광주 푸른 길 공원 답사하고 세종의제 발굴에 참조
|
![](http://www.sjsori.com/news/photo/201309/6662_7304_1035.gif) |
|
주민들이 생태환경을 복원시킨 전주천 |
|
![](http://www.sjsori.com/news/photo/201309/6662_7307_1036.gif) |
|
폐선 위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 | ‘푸른 세종 21’ 실천협의회가 지속가능한 세종시 의제 작성을 위해 전주천과 광주 푸른 길 공원을 견학했다.
30일 ‘푸른세종 21’ 임청산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오전 10시 전주천을 방문, 김택천 전 전국지방의제 사무총장으로부터 전주천 보전활동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답사했다.
전주천은 지난 1998년 7월 전주천 공원화 사업 계획을 수립, 30여 차례에 걸친 주민간담회와 설계 변경 등을 통해 2002년 12월 사업을 완료한 대표적인 도심 천변 도심 생태환경 복원사업이다. 생태계가 되살아 난 전주천에는 현재 46과 146 속의 각종 식물이 살고 있으며 30 여종의 어류와 38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광주의 푸른 숲길은 광주역에서 효천역에 이르는 10.8Km 구간을 공원화한 사업으로 폐선 부지를 시민들이 공원으로 만들었다. 친 환경적이고 공공복지적 목적으로 폐지되는 철로를 개발하기 위해 지역 단체 32곳과 16개 마을 주민이 참여하여 약 10여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성시켰다.
‘푸른 세종21’ 실천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하룻 동안 광주와 전주의 모범적인 생태환경 복원 현장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오는 12일 세종의제 작성을 위한 세미나에서 각 분과별 의제를 발굴, 발표할 예정이다.
|
![](http://www.sjsori.com/news/photo/201309/6662_7305_1036.gif) |
|
,푸른세종21'실천협의회원들이 전주천을 돌아보고 있다. |
|
![](http://www.sjsori.com/news/photo/201309/6662_7306_1036.gif) |
|
광주 폐철도 부지를 공원으로 만든 '푸른 길 공원'을 답사하는 회원들 |
|
![](http://www.sjsori.com/news/photo/201309/6662_7308_1141.gif) |
|
전주천 살리기 사업에 관해 김택천사무총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