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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섭기자의 물바람숲 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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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뱀과의 전쟁, 공군까지 동원해 ‘쥐 폭탄’ 투하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1-04
  괌 미군기지에 호주 외래종 갈색나무뱀 무법천지  길이 2.3m, 무게 2㎏으로 나무 위에서 살며 포식   미군기지가 있는 서태평양의 섬에서 수십 년째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
  • 사망률 높은 아프리카들개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31
      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하던 아프리카들개는 현재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아프리카에선 자취를 감췄고 중앙과 북동아프리카에서도 크게 줄었다. 현재 개체수는 3000~5500마리로 ...
  • ‘명약’ 남아프리카 제라늄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28
      남아프리카 제라늄(페라르고니움 시도이데스)은 남아프리카 특산의 약용식물이다. 이 식물은 남아프리카와 레소토의 초원에 널리 분포하는데, 가뭄과 열파를 잘 견디지만 서리에는 매우 ...
  • 가장 크고 오래 사는 바다거북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27
       전 세계 열대와 아열대 바다에 사는 가장 크고 오래 사는 바다거북이다. 다 자라면 길이 1.5m 무게 200㎏에 이르며, 395㎏짜리가 잡힌 기록도 있다. 이 거북은 영어권에서 ‘녹색 거북...
  • [국외] “체온이 곰팡이 막고 에너지 소모 줄이는 최적 온도”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24
    미 연구자들, 수학 모델 통해 “36.7도가 두 토끼 잡기에 효율적” 밝혀    겨울이 추운 이유는 기온이 낮아서가 아니라 우리 몸이 덥기 때문이다. 겨울잠을 자고 있는 파충류나 곤충 같은 변...
  • [오늘의 멸종위기종] 호랑이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24
    유엔이 정한 ‘2010 생물 다양성의 해’를 맞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날마다 세계적으로 위기에 놓인 생물을 골라 ‘오늘의 멸종위기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곰팡이에서 대형 포...
  • [칼럼] ‘기후전쟁’과 북한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24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다면서 왜 이리 추워?”직장 동료가 이렇게 물었다. 같은 질문을 지난해 이맘때도 들었다. 당시 연말에 한파가 맹위를 떨치더니 1월4일엔 서울에 25㎝의 기록적인 폭설이...
  • [오늘의 멸종위기종] 우틸라 가시꼬리 이구아나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23
    유엔이 정한 ‘2010 생물 다양성의 해’를 맞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날마다 세계적으로 위기에 놓인 생물을 골라 ‘오늘의 멸종위기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곰팡이에서 대형 포...
  • [오늘의 멸종위기종] 브라질 비오리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22
    유엔이 정한 ‘2010 생물 다양성의 해’를 맞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날마다 세계적으로 위기에 놓인 생물을 골라 ‘오늘의 멸종위기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곰팡이에서 대형 포...
  • [오늘의 멸종위기종] 오카피
    작성자조홍섭
    날짜2010-12-21
    유엔이 정한 ‘2010 생물 다양성의 해’를 맞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날마다 세계적으로 위기에 놓인 생물을 골라 ‘오늘의 멸종위기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곰팡이에서 대형 포...
  • 바람 피고 자식 버리는 새들의 은밀한 사생활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4-22
      진화생물학자가 추적한 책 <암컷은 언제나 옳다> 짝짓기와 번식 주도권 쥐고 수컷 무한경쟁 몰아 먹이 안 물어오면 가차 없이 ‘서방질’ 윽박질러 산에 가면 짝짓기 철을 맞은 새들...
  • 한국 원전 찬성, ‘일본 참사’ 이후에도 그대로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4-20
       47개국 대상 여론조사서 중국 이어 2위 성장 지상주의와 과학 만능주의가 뿌리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사고 처리 모습 후쿠시마 원전 사고 뒤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원자력 에너지...
  • 신음하는 백두대간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4-12
     '세계 산림의 해'…백두대간은 난개발에 몸살 무분별한 광산개발 등이 주범      백두대간에 자리잡은 강원 강릉시 옥계면 자병산(사진)은 1978년부터 벌어진 ...
  • 우리만 모르는 모래 강의 가치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4-11
    홍수와 가뭄 충격 줄여줘…4대강 사업은 물 저장고 없애는 셈유럽·일본 어디에도 없는 천혜의 강…“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프랑스 파리를 흐르는 센강. 한강과 유역면적은 비슷...
  • 적은 양의 방사선은 이롭다고?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4-11
    호메시스 이론…공중보건학에선 오류 드러나세포 차원 효과 있을지 몰라도 ‘구경꾼 효과’ 등 부작용 드러나 ▲방사능 비가 내린 지난 7일 적은 비가 내렸지만 시민들이 빠짐없이 우산을 받아&nbs...
  • 아마존 숲 지키는 대형 물고기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4-06
    대형 담수어 탐바키, 5.5㎞까지 씨앗 수백개 배설포유류, 조류에 이어 어류도 중요한 매개체 확인  ▲아마존강에서 나무열매를 먹고 사는 탐바키   아마존강 유역에서는 홍수...
  • 산 거북으로 열쇠고리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4-05
    베이징에서 “행운 부른다”며 밀봉해 팔아“특수 영양액 몇 달 산다”…동물학대 비판                  ...
  • 방사능보다 무서운 것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4-01
    불신과 소통부족이 공포 키워 후쿠시마 직접 피폭 사망자 없지만…오염지역 낙인 사회경제적 '사형 선고'   ▲체르노빌 원전의 사고 뒤 모습. 후쿠시마 이전엔 최악의 사고였다.  1...
  • 사자 배설물로 잉어 지키기, 영국서 수달 퇴치에 각광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3-29
    ▲ 양어장의 물고기를 노리는 수달. 멧돼지 등쌀에 못 이긴 농가가 동물원의 호랑이 배설물로 퇴치 효과를 봤다는 얘기가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됐다. 농부의 발상은 어디나 비슷한지, ...
  • 하늘다람쥐의 마지막 봄
    작성자조홍섭
    날짜2011-03-25
     하늘다람쥐가 커다란 눈망울을 굴리며 은사시나무에 뚫린 까막딱다구리 둥지에서 사방을 두리번거린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이제 화려한 신록을 맞을 채비를 해야 할 때지만 불안하기만 하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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