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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기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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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통영뉴스레터182호 2013.6.28(금)발행

 즐거운 졸업식 2013 기후학교

6월26일.
기후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기초과정 8강 16시간을  이수한 28명의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이 교부되었습니다.

김동진 통영시장님이 축사와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그린리더가 되어 통영의 바다와 숲, 섬들을 생각하는 시민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심화과정 4강 12시간 교육 신청에 거의 전원이 참여신청을 해왔습니다.
신기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마무리 교양수업으로 '지구를 살리는 착한물건들' 이란 주제로
윤미숙 사무국장이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모두들 심화과정때 뵙겠습니다.

강구안 '미술간판' 2번째 모임

강구안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의 여러 내용중에서 '미술간판 만들기' 두 번째 모임이 강구안에서 있었습니다. 덥고 작은 컨테이너 사무실이지만 마을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각각 배당받은 가게와 소통을 통하여 원하는 컨셉을 잡고, 6월 한 달동안 잘 만들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크기는 작게 내용은 예술적으로 가보자는데 합의하였습니다. 그 골목에 간판이 특이하다, 는 입소문을 기대합니다.

 바닷물이 가장 무거울때는 몇 도 일까요?


시즌3. 통영기후학교 개강.

통영기후학교 5강은 현지답사

기후학교 5강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현명한 자세의 생생한 현장이 살아있는 연대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연대도 조성사업 설명에 이어, 박순생 박한동 기후해설사의 대안에너지 체험시설에 대한 현장 답사, 로컬푸드 음식인 연대도 정식을 맛있는 점심으로 먹고, 오후에는 조갑자, 김채희 해설사의 바다생태체험 해설이 있었습니다.

 명정동 99계단 현지답사 2차

 그곳, 명정동 99계단

지속가능발전을 토대로 하는 마을만들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동피랑에 이어 서피랑으로 진출하고자 합니다. 신시가지와 대비되는 소박한 동네 명정골과 99계단, 속칭 야마골에 대해 두 번째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활기가 넘치는 마을만들기, 명정골을 위한 아주작은, 특별한 그러나 예산관계로 매우 소박한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입니다. 기본 기획안이 완성되는대로 홈피를 통해서 공개하겠습니다. 늦어도 다음 주...


 도시에서 농부되기

 오줌은 정말 좋은 거름입니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착한 인문학 교실. 통영 기후학교는 중반을 넘어서서 하반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도시텃밭. 안철환 도시농업전문가께서 멀리 안산에서 통영까지 빗속을 달려오셨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들이 호기심과 감동, 아하, 감탄사로 이어지는 유익한 수업을 받았습니다.



 

통영시 해미당1길 33 (무전동 376-1) 통영시 제2청사 5층 홈페이지http://www.tyagenda21.or.kr
전화:055-649-2263  팩스:055-649-2264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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