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살면서 ‘아, 이런 게 정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상상해 보신적이 있으세요? 생전 천재과학자로 불렸던 아이슈타인은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라고 얘기 했습니다. 지식이 중요한지 상상력이 중요한지 논란이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세상은 엉뚱하지만 남들보다 빠르게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GE는 133년 전부터 창조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혁신 과정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선풍기나 토스트기, 병원에서 질병 진단 시 많이 활용되는 MRI(자기공명영상) 장비 등이 끊임없이 지속된 GE의 상상이 현실화된 결과물들 입니다.
에디슨이 만든 작은 전구, GE를 밝히다.
그가 발명한 최초의 백열전구부터 엑스선 기기발명까지, GE가 걸어온 길 역시 에디슨과 같습니다. 세계가 필요로 하는 발명, 그것을 알아낸 뒤 다음 세대를 위한 발명, GE는 에디슨의 정신을 이어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인류 최초 달 착륙현장에 GE가 있었으며 최초의 텔레비전 네트워크, 제트엔진까지. 인류가 상상했던 모든 것에서 한 걸음의 시작. 바로 GE의 133년 역사의 발자국이었습니다.
영감에서 산업으로 133년 GE의 역사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GE의 역사는 "에디슨 전기조명회사"로 거슬러갑니다. 최초의 실용 백열전구에서부터 최초의 미국 중앙 발전소까지 생활을 바꾸는 GE의 혁신은 시작되었습니다. 전력과 조명기술을 통해 GE는 현대생활의 토대를 제공했고 엑스선 기기발명까지 더해 인체의 지식에 이르는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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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133년: 탄소 필라멘트 백열전구(1879) 에디슨이 만든 최초의 상업열 실용 백열전구. 이 발명으로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GE의 시작이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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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133년: 최초의 역사적 방송(1906) 1906년 세계 최초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역사적 사건에는 GE의 청년 엔지니어였던 에른스트 프레드릭 워너 알렉산더슨이 있었습니다. |
GE의 133년: CNBC(1989) GE는 고객중심의 비즈니스 뉴스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언제든지 알 수 있습니다. CNBC는 1천 3백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한계에 도전
지금은 우리에게 흔한 선풍기(1902), 토스터(1905), 전기레인지(1910), 냉장고(1917), 가정용 텔레비전(1927), 세탁기(1930), 식기세척기(1954) 등 모두가 GE가 최초로 개발한 혁신입니다.
GE는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해왔습니다. 40,800피트 고도를 날아갈 수 있게 한 대용량 충전기의 발명은 비행시대, 아니 우주시대의 도래까지 꿈꾸어 왔습니다. 세계 최초의 토스터와 전자 레인지, 냉장고 등 수많은 현대적 편의품들을 만들어, 사람들은 더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는 GE의 정신은 계속되었습니다.
GE는 단순히 발명의 성과에만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발명은 연구의 결과라는 믿음으로 과학적 연구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위해 전념한 결과 공상 과학 소설을 과학적 사실로 만들었고, 작게는 충전이 가능한 진동 칫솔에서부터 크게는 원자력까지 보이지 않게 우리의 삶을 바꾸었습니다.
GE의 133년: 레이저광선(1962)
GE과학자 밥 홀이 반도체 레이저를 발명.
이 발명으로 CD 플레이어, 레이저 프린터 및
현대 광섬유와 같은 발명품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GE는 133년 동안 인류 건강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엑스선 기기 발명을 시작으로 의료계는 GE의 뛰어난 의료영상과 진단과학 기술 덕분에 획기적인 변화를 맞았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인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영상을 얻기 위해 시그마 자기공영영상 기술과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한 인체 스캐닝도 발명하였습니다. ‘생활’을 편리하기만 위한 발명이 아닌 궁극적으로 ‘사람’을 지키는 발명으로 GE의 인류애 정신은 계속되었습니다.
다음 133년을 위한 GE의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에디슨이 말하길,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GE의 모든 발명과 기술은 인류가 좀 더 편리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한 1%의 영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GE 자체의 99% 노력으로 133년 도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발명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GE는 다국적, 다각화 기업으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계속 힘쓰고 있습니다.
이제 GE는 무조건 발전에만 국한한 개발에 중점을 두지 않습니다. 환경과 기술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에코미지네이션”과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품질의 의료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한 “헬씨메지네이션”을 다음 세대를 위한 GE의 핵심전략으로 선정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GE의 다음 133년: 에코메지네이션과 헬씨메지네이션(현재)
GE의 에코메지네이션과 헬씨메지네이션은 세상이 당면한 최대 난제를 해결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재무적 성과와 환경적 성과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는 GE의 믿음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세기’를 넘는 역사와 ‘세계’를 변화시킨 발명품들이 많다 보니 한 포스팅에 모두 적기에는 무리가 있었네요. 그래서 다음 시간부터 GE 133 년 역사를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30년 정도의 주기로 GE의 도전과 성취를 알아볼 예정입니다.
에디슨의 작은 전구회사로부터 시작해 지금은 녹색 성장 리더에 이르기까지, 당시 시대적 사건과 GE의 도전 반향을 접목해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혹은 알고 싶은, 그리고 알지 못했던 발명품까지 GE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GE의 133년 특집 포스팅은 앞으로도 계속 발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살면서 ‘아, 이런 게 정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상상해 보신적이 있으세요? 생전 천재과학자로 불렸던 아이슈타인은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라고 얘기 했습니다. 지식이 중요한지 상상력이 중요한지 논란이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세상은 엉뚱하지만 남들보다 빠르게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GE는 133년 전부터 창조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혁신 과정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선풍기나 토스트기, 병원에서 질병 진단 시 많이 활용되는 MRI(자기공명영상) 장비 등이 끊임없이 지속된 GE의 상상이 현실화된 결과물들 입니다.
에디슨이 만든 작은 전구, GE를 밝히다.
그가 발명한 최초의 백열전구부터 엑스선 기기발명까지, GE가 걸어온 길 역시 에디슨과 같습니다. 세계가 필요로 하는 발명, 그것을 알아낸 뒤 다음 세대를 위한 발명, GE는 에디슨의 정신을 이어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인류 최초 달 착륙현장에 GE가 있었으며 최초의 텔레비전 네트워크, 제트엔진까지. 인류가 상상했던 모든 것에서 한 걸음의 시작. 바로 GE의 133년 역사의 발자국이었습니다.
영감에서 산업으로 133년 GE의 역사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GE의 역사는 "에디슨 전기조명회사"로 거슬러갑니다. 최초의 실용 백열전구에서부터 최초의 미국 중앙 발전소까지 생활을 바꾸는 GE의 혁신은 시작되었습니다. 전력과 조명기술을 통해 GE는 현대생활의 토대를 제공했고 엑스선 기기발명까지 더해 인체의 지식에 이르는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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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133년: 탄소 필라멘트 백열전구(1879) 에디슨이 만든 최초의 상업열 실용 백열전구. 이 발명으로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GE의 시작이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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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133년: 최초의 역사적 방송(1906) 1906년 세계 최초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역사적 사건에는 GE의 청년 엔지니어였던 에른스트 프레드릭 워너 알렉산더슨이 있었습니다. |
GE의 133년: CNBC(1989) GE는 고객중심의 비즈니스 뉴스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언제든지 알 수 있습니다. CNBC는 1천 3백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한계에 도전
지금은 우리에게 흔한 선풍기(1902), 토스터(1905), 전기레인지(1910), 냉장고(1917), 가정용 텔레비전(1927), 세탁기(1930), 식기세척기(1954) 등 모두가 GE가 최초로 개발한 혁신입니다.
GE는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해왔습니다. 40,800피트 고도를 날아갈 수 있게 한 대용량 충전기의 발명은 비행시대, 아니 우주시대의 도래까지 꿈꾸어 왔습니다. 세계 최초의 토스터와 전자 레인지, 냉장고 등 수많은 현대적 편의품들을 만들어, 사람들은 더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는 GE의 정신은 계속되었습니다.
GE는 단순히 발명의 성과에만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발명은 연구의 결과라는 믿음으로 과학적 연구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위해 전념한 결과 공상 과학 소설을 과학적 사실로 만들었고, 작게는 충전이 가능한 진동 칫솔에서부터 크게는 원자력까지 보이지 않게 우리의 삶을 바꾸었습니다.
GE의 133년: 레이저광선(1962)
GE과학자 밥 홀이 반도체 레이저를 발명.
이 발명으로 CD 플레이어, 레이저 프린터 및
현대 광섬유와 같은 발명품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GE는 133년 동안 인류 건강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엑스선 기기 발명을 시작으로 의료계는 GE의 뛰어난 의료영상과 진단과학 기술 덕분에 획기적인 변화를 맞았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인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영상을 얻기 위해 시그마 자기공영영상 기술과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한 인체 스캐닝도 발명하였습니다. ‘생활’을 편리하기만 위한 발명이 아닌 궁극적으로 ‘사람’을 지키는 발명으로 GE의 인류애 정신은 계속되었습니다.
다음 133년을 위한 GE의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에디슨이 말하길,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GE의 모든 발명과 기술은 인류가 좀 더 편리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한 1%의 영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GE 자체의 99% 노력으로 133년 도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발명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GE는 다국적, 다각화 기업으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계속 힘쓰고 있습니다.
이제 GE는 무조건 발전에만 국한한 개발에 중점을 두지 않습니다. 환경과 기술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에코미지네이션”과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품질의 의료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한 “헬씨메지네이션”을 다음 세대를 위한 GE의 핵심전략으로 선정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GE의 다음 133년: 에코메지네이션과 헬씨메지네이션(현재)
GE의 에코메지네이션과 헬씨메지네이션은 세상이 당면한 최대 난제를 해결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재무적 성과와 환경적 성과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는 GE의 믿음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세기’를 넘는 역사와 ‘세계’를 변화시킨 발명품들이 많다 보니 한 포스팅에 모두 적기에는 무리가 있었네요. 그래서 다음 시간부터 GE 133 년 역사를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30년 정도의 주기로 GE의 도전과 성취를 알아볼 예정입니다.
에디슨의 작은 전구회사로부터 시작해 지금은 녹색 성장 리더에 이르기까지, 당시 시대적 사건과 GE의 도전 반향을 접목해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혹은 알고 싶은, 그리고 알지 못했던 발명품까지 GE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GE의 133년 특집 포스팅은 앞으로도 계속 발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3 GE 글로벌 혁신지표 보고서 : 한국의 경영자들에게 혁신이란 무엇일까요? (0) |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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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GE 글로벌 혁신지표 보고서 : 전세계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혁신이란 무엇일까요? (2) (0) |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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