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EM센터 개관 |
동두천동 일원 483.3㎡ 2층 규모 |
입력시간 : 2010. 09.02. 14:14 |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오세창 동두천시장, 임상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영민 제주 EM환경센터 이사장과 EM아카데미 수료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EM센터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신시가지 악취저감을 위해 2008년 6월부터 시작한 EM 환경개선사업은 아직까지 신시가지 악취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08년 대비 55%가 줄어들어 소기의 성과가 있다고 생각되며 근본적인 악취해결을 위해 양주시와 환경행정협의회를 통해 축산농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작년 9월에 EM전담팀을 설치하여 수질, 악취, 생활EM 등 분야별로 체계적인 EM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뿐 아니라, 오늘 참석해 주신 사회단체별로 EM센터에서 EM교육을 받을 것을 제안 살맛나는 동두천, 꿈이 있는 동두천 건설에 여러분의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EM센터는 동두천동 432-1번지 일원에 483.3㎡의
박종의 기자2013.04.22 13:39:44
동두천시는 22일(월) 전 시민의 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를생연2동 건영아파트에서 실시했다.
시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EM 보급통이 공공 기관이나 아파트에 설치되었으나 사용율이 저조한 아파트에 EM 사용율을 높이고자 주민을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거리홍보는 동두천시 EM아카데미 제1기 수료시민과 EM센터와 함께하여 현재 30%의 EM 사용율을 100%로 끌어 올리기 위함이다.
앞으로 EM 시민전문가(1∼5기 170명)를 중심으로 10월까지 EM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보에는 EM스프레이, 사용설명서, EM비누, EM신발주머니 등 100세트를 준비하여 EM사용의 좋은점 등 자신들의 경험담과 같이 전달 했다.
EM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EM생활화로 세제 50%줄이기 실천으로 수질개선 및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를 줄여 친환경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다.
2010년 11월 29일 경북 안동에서 첫 구제역 발생 이후 약 2개월 동안 구제역은 전라도를 제외한 전역을 휩쓸며, 약 300만 마리의 소와 돼지를 살처분하게 하는 초유의 사태에 이르고 있다. 300만이란 숫자는 전국의 소와 돼지 사육 마릿수의 10%에 해당돼 축산업 자체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급박한 위기상황에서 그간 밀식사육과 항생제에 의존하던 축산업 자체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모색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EM을 잘 활용한 농가들에서 구제역의 피해를 비켜간 사례들이 속속 보고되면서 EM이 향후 친환경 축산의 중심재료로 떠오를 가능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환경부에서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사후처리에 EM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2011년 2월 검증사업을 통해 전국적 확산이 예상되어 진다.
동두천 시에서 EM활성액 자체 배양시설을 운영 중인 동두천시는 구제역 발생 초기부터 축산농가에 EM 활성액을 통한 방역에 전념했으나, 2010년 12월 말부터 구제역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EM을 사용한 양돈농가에서도 구제역으로 인한 살처분이 진행되었다. 시 담당자는 이에 대해 “겨울철이고 극도의 한파가 지속되면서 활성액을 원하는 양 만큼 사용하기 어려워 EM의 효과를 기대하기엔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동두천시에서는 구제역 매몰지에 EM활성액을 주기적으로 투입하여 악취방제와 침출수 오염에 대비하고 있다.
보령 보령시 천북면은 국내에서 면단위 양돈 사육 마릿수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대단위 기업형 양돈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보령시에서는 2006년부터 EM활성액 배양시설을 운영하여 축산뿐 아니라 다양하게 EM을 접목해오고 있다. 구제역이 발생하자 보령시는 EM활성액 10배 희석액에 구연산 1%를 혼합하여 방역차를 통해 일 7회에 걸쳐 천북면 일대에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가들에게도 EM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 3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매몰처리 했으며, 이중 1개 농가는 EM을 소극적으로 활용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EM을 적극 활용한 농가는 아직 구제역 발병보고가 없다”며 “EM활성액 방역 소독은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매몰지에만 EM을 활용하고 있다. 돼지 매몰시 매몰지 100평당m당 활성액 10ℓ를 돼지에 직접 뿌린 후 매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악취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매몰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EM활성액이 도착할 때까지 매몰을 지연 하는 등 현장에서 EM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당진군과 마찬가지로 매몰지에 EM을 적용하고 있으며, 매몰지 토양에 대한 체계적인 처리를 검토하고 있다.
경주시는 12월초 안강읍에서 구제역이 초기 발생한 이후 EM활용을 검토하였으며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을 배제한 4개 지역에 EM을 공급하였다. 그 결과 EM이 공급된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구제역 발생보고가 없어 시에서는 조심스럽게 EM효과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고 있다.
EM활성액 배양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금산군은 구제역과 AI 예방에 EM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매주 5톤의 활성액을 양돈 및 양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산군은 아직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연천군 백락면 한우 농가에서 EM활성액을 자가 배양하여 활용한 한 한우농가가 주변농가 전체가 구제역으로 살처분 당한 속에서도 유일하게 구제역 영향을 받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농장주가 EM활성액을 무료로 나눠준 인군 농장도 피해가 없어 EM에 대한 구제역 효과 관련 기사가 중앙일간지를 통해서 보도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포시, 청도군, 양주시 등에서 EM이 활용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EM연구단과 에버미라클은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구제역 매몰지 악취 방지 검증사업을 통해 EM을 좀 더 공식화 하고 확산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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