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EM센터 개관과 전국최초 EM팀이 운영되는 동두천시

2013. 6. 17. 19:37시민, 그리고 마을/지방 시대, 지방 자치, 주민자치

 

동두천시 EM센터 개관

동두천동 일원 483.3㎡ 2층 규모
입력시간 : 2010. 09.02. 14:14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오세창 동두천시장, 임상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영민 제주 EM환경센터 이사장과 EM아카데미 수료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EM센터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신시가지 악취저감을 위해 2008년 6월부터 시작한 EM 환경개선사업은 아직까지 신시가지 악취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08년 대비 55%가 줄어들어 소기의 성과가 있다고 생각되며 근본적인 악취해결을 위해 양주시와 환경행정협의회를 통해 축산농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작년 9월에 EM전담팀을 설치하여 수질, 악취, 생활EM 등 분야별로 체계적인 EM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뿐 아니라, 오늘 참석해 주신 사회단체별로 EM센터에서 EM교육을 받을 것을 제안 살맛나는 동두천, 꿈이 있는 동두천 건설에 여러분의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EM센터는 동두천동 432-1번지 일원에 483.3㎡의

동두천시 EM센터로 이전
 2011-06-28 17:27:56 입력

전국최초 EM조직인 동두천시 EM팀이 지난 6월21일 동두천동 소재 동두천시 EM센터로 이전했다. 작년 8월말 새로 지은 동두천시 EM센터는 현장 근로자들만 배치돼 EM 교육 및 홍보업무는 시청 EM팀에서 주로 추진하고 EM보급 및 지원업무는 EM센터 근로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원화체계로 운영되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여론에 따라 이번에 이전하게 됐다.

앞으로 동두천시 EM사업은 동두천시EM센터에서 계획 및 추진하게 되어 현장감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배출된 101명의 EM아카데미 수료 시민중 제3기 회장인 배동욱씨는 "EM을 알게 되어 행복했었는데 이처럼 이사를 하게 되어 EM센터를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고 최신 EM정보도 들을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쁘다"며 3기 아카데미 모임은 EM센터에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전시민의 EM생활화 위한 거리홍보 개최

박종의 기자2013.04.22 13:39:44

 

동두천시는  22일(월) 전 시민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를생연2동 건영아파트에서 실시했다.

 

시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EM 보급통이 공공 기관이나 아파트에 설치되었으나 사용율이 저조한 아파트에 EM 사용율을 높이고자 주민을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거리홍보는 동두천시 EM아카데미 제1기 수료시민과 EM센터와 함께하여 현재 30%의 EM 사용율을 100%로 끌어 올리기 위함이다.

 

앞으로 EM 시민전문가(1∼5기 170명)를 중심으로 10월까지 EM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보에는 EM스프레이, 사용설명, EM비누, EM신발주머니 등 100세트를 준비하여 EM사용의 좋은점 등 자신들의 경험담과 같이 전달 했다.

 

EM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EM생활화로 세제 50%줄이기 실천으로 수질개선 및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 줄여 친환경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다.

박종의 기자의 전체기사  2층 건물로 1층에는 시민 홍보실과 발효시설이 2층에는 시민교육을 위한 교육실과 비누 제작실을 두고 있어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EM전문가인 EM아카데미수료자 50여명이 참석해서 각 자 만든 쑥갓 및 미나리 청초액과 쌀겨를 EM으로 발효시킨 천연비료와 EM비누 등을 나눌 뿐만 아니라 제1기 아카데미 김영수회장은 EM센터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시루떡과 절편을 해와 시민이 자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한편 신시가지 악취지역인 양주시 하패리 양돈협회 정광국 회장및 회원들과 상패동 EM시범대상 축산농가에서 이날 개관축하를 위해 쌀 220키로를 기증하였다.

이 쌀들은 동두천시 주민생활지원실에 기증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질 계획이다.

시는 EM사업의 기반시설인 EM센터를 건립함에 따라 시민교육을 확대하여 생활EM운동을 확대하여 자연생태환경 및 주거환경도 개선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EM대표도시 동두천시' 를 향해 나갈 계획이다. 

 

  


 구제역에 EM을 활용하여 이용하는 지방자치단체 들                                  

2010년 11월 29일 경북 안동에서 첫 구제역 발생 이후 약 2개월 동안 구제역은 전라도를 제외한 전역을 휩쓸며, 약 300만 마리의 소와 돼지를 살처분하게 하는 초유의 사태에 이르고 있다. 300만이란 숫자는 전국의 소와 돼지 사육 마릿수의 10%에 해당돼 축산업 자체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급박한 위기상황에서 그간 밀식사육과 항생제에 의존하던 축산업 자체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모색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EM을 잘 활용한 농가들에서 구제역의 피해를 비켜간 사례들이 속속 보고되면서 EM이 향후 친환경 축산의 중심재료로 떠오를 가능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환경부에서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사후처리에 EM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2011년 2월 검증사업을 통해 전국적 확산이 예상되어 진다.

 

동두천

시에서 EM활성액 자체 배양시설을 운영 중인 동두천시는 구제역 발생 초기부터 축산농가에 EM 활성액을 통한 방역에 전념했으나, 2010년 12월 말부터 구제역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EM을 사용한 양돈농가에서도 구제역으로 인한 살처분이 진행되었다.

시 담당자는 이에 대해 “겨울철이고 극도의 한파가 지속되면서 활성액을 원하는 양 만큼 사용하기 어려워 EM의 효과를 기대하기엔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동두천시에서는 구제역 매몰지에 EM활성액을 주기적으로 투입하여 악취방제와 침출수 오염에 대비하고 있다.

 

보령

보령시 천북면은 국내에서 면단위 양돈 사육 마릿수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대단위 기업형 양돈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보령시에서는 2006년부터 EM활성액 배양시설을 운영하여 축산뿐 아니라 다양하게 EM을 접목해오고 있다. 구제역이 발생하자 보령시는 EM활성액 10배 희석액에 구연산 1%를 혼합하여 방역차를 통해 일 7회에 걸쳐 천북면 일대에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가들에게도 EM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 3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매몰처리 했으며, 이중 1개 농가는 EM을 소극적으로 활용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EM을 적극 활용한 농가는 아직 구제역 발병보고가 없다”며 “EM활성액 방역 소독은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당진군

매몰지에만 EM을 활용하고 있다. 돼지 매몰시 매몰지 100평당m당 활성액 10ℓ를 돼지에 직접 뿌린 후 매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악취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매몰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EM활성액이 도착할 때까지 매몰을 지연 하는 등 현장에서 EM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괴산군

당진군과 마찬가지로 매몰지에 EM을 적용하고 있으며, 매몰지 토양에 대한 체계적인 처리를 검토하고 있다.


경주시

경주시는 12월초 안강읍에서 구제역이 초기 발생한 이후 EM활용을 검토하였으며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을 배제한 4개 지역에 EM을 공급하였다.

그 결과 EM이 공급된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구제역 발생보고가 없어 시에서는 조심스럽게 EM효과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고 있다.


금산군

EM활성액 배양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금산군은 구제역과 AI 예방에 EM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매주 5톤의 활성액을 양돈 및 양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산군은 아직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연천군

연천군 백락면 한우 농가에서 EM활성액을 자가 배양하여 활용한 한 한우농가가 주변농가 전체가 구제역으로 살처분 당한 속에서도 유일하게 구제역 영향을 받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농장주가 EM활성액을 무료로 나눠준 인군 농장도 피해가 없어 EM에 대한 구제역 효과 관련 기사가 중앙일간지를 통해서 보도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포시, 청도군, 양주시 등에서 EM이 활용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EM연구단과 에버미라클은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구제역 매몰지 악취 방지 검증사업을 통해 EM을 좀 더 공식화 하고 확산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행복리더, EM으로 행복한 도시 동두천시
 
의양신문
 
 

2009년부터 동두천시는 전략적으로 매년 EM시민전문가를 집중교육을 통해 3년 동안 101명을 양성했다.

이들에 대해 지난 9월 28일부터 매월 1회 각 분야별 EM전문가 및 교수 등을 초청하여 동두천시EM센터에서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교육받은 시민들은 매년 지난 4월쯤 2주 동안 EM아카데미를 수료한 EM시민전문가들로써 이들의 EM체험에 따른 홍보 활동에 힘입어 2011년 쌀뜨물 발효액 사용량은 2010년에 비해 32%가 증가했다.

당초 이번 EM아카데미 보충교육은 수료시민 체험담에 국한된 수준을 각 분야별 최근 EM정보 교육을 통해 EM의 원리와 자신의 체험담 그리고 최근의 자료등 EM스토리텔링 강화를 위하여 계획됐다.

동두천시는 9월28일엔 EM 환경정화이론, 10월12일엔 EM 생활환경, 11월16일엔 EM과 물 이야기, 12월14일엔 병충해 방제재(EM-5) 생산 및 활용등의 교육을 추진하여 119명이 참석 최신 EM정보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EM시민전문가 뿐만 아니라 작목반과 친환경농민회등 분야별 관련 시민등이 참석하여 생업에 실질적인 도움 주었다.

제3기 EM아카데미 배동욱 회장은 "4월 아카데미 수료이후 처음 한 두달은 EM홍보가 신이 났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배운 것이 가물가물 해서 추춤하던 차에 이렇게 다시한 번 보충교육을 받아 기억을 되살릴 수 있어 좋았을 뿐만 아니라 EM을 아는 사람들끼리 자주 만나 경험담을 주고 받게 되어 더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상패동 열무작목반 이수하씨는 지난 7월 5일 EM센터에서 회원들과 EM 교육을 받은날부터 EM을 활용해서 열무수확율이 10%정도 좋아졌는데 3년간은 EM으로 열무를 심어야 더 좋아진다는 교수님의 말을 듣고나니 더 열심히 사용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EM은 알면 알수록 욕심이 생긴다고 웃었다.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동두천시가 2009년부터 EM을 무료 보급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디에 쓰는지 몰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러나 시민 EM전문가들의 입소문을 시작으로 사용해 본 시민들은 그 효능에 놀라 저절로 주변에 홍보하게 되었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EM 무료보급통을 설치 해줄 것을 요청하여 2009년 8개소의 무료 보급통이 현재는 37개소로 늘어 났으며 동두천시민의 20%정도가 사용중에 있고 일부 인근 시․군 주민들도 이런 소문을 듣고 일부러 와서 떠 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EM을 떠간 주민들은 가정에서 설거지와 빨래, 집안 및 화장실 청소와 가려운 피부질환등에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시민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시는 매년 4월에 시민 EM 전문가 과정인 EM아카데미과정을 계속추진하여 내년엔 제4기 EM 아카데미를 양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충교육을 위하여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및 현장견학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이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혹은 생리 활성물질을 생성하며 부패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러한 유용 미생물들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이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또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함 으로써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의 방향으로 이끌어나간다.



※ EM의 효과
   1. 좋은공기 : 악취를 없앤다.
   2. 좋은 물 : 물을 깨끗이 한다.
   3. 좋은 환경과 먹거리 : 철, 식품 등의 사화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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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민, 우리도 EM전문가 입니다"
2010년 제2기 EM아카데미 수료
 2010-04-22 10:30:58 입력

동두천시는 시민EM전문가 양성 및 생활EM확대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시민 64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4월22일까지 '제2기 동두천시 EM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EM아카데미는 이영민 EM센터이사장의 환경보전을 위한 미생물 이용,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은주교수의 생태계와 인간 등 이론교육과 EM센터 교육실장의 EM과 생활환경개선 등 EM적용사례, EM비누 및 스킨 만들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서 하루 4시간씩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년에 EM을 처음 알게 된 생연1동 김재용씨는 "EM을 농업에 접목하고자 수강신청을 했는데 농업뿐만 아니라 생활EM에도 효과가 좋은 것을 알게되어 친환경농업으로 환경오염을 저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에게도 많이 홍보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EM아카데미에 80% 이상 출석율을 보인 시민에게는 동두천시와 (사)유용미생물환경센터에서 EM아카데미 수료증을 수여하고 향후 각 동 자치센터에서 EM홍보 프로그램을 특화시켜 보다 많은 시민이 E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EM센터 가동시 동별로 EM비누 및 흙공 제조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편의를 우선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의 EM사업은 ‘09년에 이어 전국 최초로 EM담당을 작년 9월7일 신설하여 EM주민홍보, EM배양 및 교육시설 건립, 악취지역 살포와 신천, 상패천 투입, EM아카데미 개설등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역점사업으로 동두천시 신시가지 악취와 신천수질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생활EM은 시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점차 사용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