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운동의 기본과 방향


전북 김제녹색연대 대표, 녹색살림모임 최 성식 목사


 참 많은 분들을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고 여러 군데 모임들과 행사 등에도 참여하게 되는 직업이 시민사회운동 활동가라고 본다.

 본인은 시민사회운동을 직업으로 알고 있다. 다만 본인이 회비나 후원비 등을 통한 단체 운영 재정 확보능력이 부족하거나 아직 사회적 상황이 지역 시민사회운동을 하면서 그 급여로 최저생활도 할 수 없는 현장 상황 때문이기에 이 일만 직업으로 전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언젠가 가능할 때가 오면 다른 일을 하지 않고 현재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시민사회운동을 하면서 물질적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

그동안 협의적으로 이러한 시민운동의 활동가로 활동하면서 생활유지를 위해서 다른 자유로운 기능직, 자유기술직, 일용 자유직 등을 병행하면서 해결해 왔다. 시간을 자유롭게 활여할 수 없는 정규직은 억지로라도 피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부업이고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했던 방안 이였다.


그동안 본인의 가정경제는 아내와 둘이 자유로운 시간제 맞벌이를 하면서 물질적으로 필요한 가정경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왔다.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나 그 때보다는 연금도 나오게 되고 자택과 자급농사용 땅도 소유하게 되며 자식들 경제문제도 대 해결해서 참 여유로운 것 같다.


자가용, TV, 전화기 등도 모두 없애고 책과 잡지 그리고 신문들도 인근에 도서관들과 관공서에 비치된 것들로 골라서 마음대로 보고 있다. 그리고 서재에 있던 많은 책들도 거의 공공장소에 보내든지 남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성경과 한 질의 주석이외에는 모두 정리하려고 한다. 그러면 빈공간도 줄어드리라 본다.


그리고 하루 1끼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두 끼 정도나 한 끼는 과일식하고 두 끼는 50% 할인된 양의 식사량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한다. 그러면 집 공간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

줄이고 꼭 필요한 것 이외에는 내버리거나 나누어 주면 더 자유로워지고 경제적으로 가벼운 다이어트 한 건강체질로 바꾸어 가는 것 같다.  


본인은 직업란에 자유 시민사회운동가 라고 기입하기를 원한다. 이 거룩한 성업을 하는데 나름대로 감사하고  즐겁다. 또한 자부심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회운동가라고 쓸 수 있게 하는 직업기입 란을 사회는 만들어 주는데 인색한듯하다.

목회자는 본인의 생각으로는 돈 받는 직업으로 여기지 않기에 아직까지는 자비량 하면서 자유 목회하고 싶다. 그런데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직업은 제대로 최저생계비 이하라도 좋은데 어느 정도 생활비정도라도 받고 일하는 프로 전문 직업으로 삼고 싶다.


본인은 나름대로 현재 하고 있는 녹색살림활동가 라는 나의 직업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낀다. 이러한 직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어느 정도 구비해왔고, 현재 부족하다고 보는 사진편집과 유투브 활용에 대해서도 2013년도에 어느 정도 배우려 하고 있다. 내 거울에는 백설공주나 나타날 수가 없다. 그린 색, 녹색거울이기에

하얀 눈의 여성이 나타날 수 없다.


본인은 아내가 있기에 백설공주가 잠자는 모습에 유혹을 받으면 안 된다고 본다. 그래서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녹색살림운동을 잘하는 전문가이냐?” 하면 언제나 나의 마음의 거울은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이며 활동가인 최성식”이라고 답해준다. 녹색 잘난 맛에 의식이 다할 때가지 지속적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이러한 녹색살림 운동을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해본다.  


 현재 매 년 수십만 명과 조회하고 있다고 보아지는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와 함께 단체와 개인 카페활용과 자체 녹색살림 신문도 내년정도는 독자적으로 발간해 보려고 한다. 신문 발간도 아주 쉽다고 본인은 생각된다. 혼자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먹고 마시면서 내년에는 반려 견 두 마리하고 녹색 숲에서 창립하고 발간해 보려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하고 싶다는 일과 사업을 아주 쉽게 무계획이 계획이고 언제든지 혼자도 잘 시작하는 노하우를 터득한 창립도사라 본다.


 본인은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시민사회 전문가중의 대표자라고 확신하고 있다. 직접 참여한지가 어연 50여년을 향해 나아가고 직접 단체 개척들도 여러 차례 했다.

이 세상에 신(神)께서 보내주신 후 5대째 내려오는 신앙가족에서 어릴 때부터 각 행사의 단상에 서서 노래와 발표를 했고 성경을 거의 매일보고 62살이 된 지금까지 묵상이나 통성기도하면서 살아왔다.


그리고 신학과 철학을 한 후 전북의 시민사회운동 초창기부터 몇 군데 직접 찾아가서 회비와 후원금을 나의 경제수준에 합당하게 지속적으로 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참여단체 행사나 시위 등에 그 당시 다니던 회사에 결근계를 내고서라도 참여했다. 회사는 안 다닐 수 있다고 본다. 회사는 다음 기회, 다음 회를 기다리면 다른 회사나 다른 자유로운 일자리들이 생긴다. 그래서 다음 회에 언제든지 횟수를 기다리면 다시 할 기회가 오기에 회사라고 본다. 그러나 시민운동은 지금 바로 시급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인간이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운동을 바로 시급하게 오늘부터 해야 하기에 시민운동이라고 본다. 급한 불부터 꺼야하는 것이 불을 제대로 끄는 기본이고 방법, 방향이라고 확신하기에 먼저 시민사회운동을 회사나 다른 일자리나 직업보다 앞서서 생각하고 결정내리는 것이 나의 직업관, 일자리 녹색살림 패러다임이다.


그리고 본인은 성경의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하신 성업들이 그 당시의 시민사회운동과 비슷한 사회참여 운동 이였다고 보고 있다.  본인에게 있어서는 시민사회운동 특히 녹색살림운동 현장을 안 참여할 수 없는 신(神)께서 허락해 주신 성지(聖地)이고 성업(聖業)이라고 고백한다.


고교시절 그 당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민주화운동을 한 곳으로 알고 있는 전주남문교회의 장로님이시고 의사이시던 아버님과  여신도회장이신 어머님의 영향과 전국 최초로 민주화운동으로 감옥생활을 하신 목회자로 알고 계시던 남문교회 Y 목사님의 설교영향, 그리고 사상계, 씨알의소리 1회독자로 함석헌님 등의 영향으로 사회참여 기독교 단체운동들에 참여하고 수없이 현장들에 참여했다. 눈물로 사회참여 적 기도를 지속적으로 한 때가 나의 학창 시절 였다.


그 당시 불기둥(화염병)과 구름연기(최류탄)가 난무하던 그 당시에 나는 모세와 여호수아, 갈렙 등의 사회참여활동의 리바이벓 된 현장들을 수없이 보았고 현존하시는 신(神)의 역사하심을 체험했다. 도망 다니는 베드로의 부인과 다마스커스의 바울의 비늘이 벗겨지는 나의 도망사건들과 비늘이 벗겨지는 ‘나의 갈릴리와 다마스커스’ 현장을 직접 연기하고 체험하기도 했다.


그런데 더 알고 싶었다. 수많은 방랑과 방황생활과 함께 알고파서 철학과 신학을 하게 되었다. 도서관들의 이러한 관련 책들을 정말 마구잡이로 보았다. 또한 참 많은 책들에 쌓여서 지낸 그 때였던 것 같다. 또한 역사의 현장들의 사건들을  알게되면 거의 대부분 본인은 직접 참여했다.


그리고 봉투에 정성스럽게 넣어서 그 현장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드렸다, 때론 마실 것과 빵을 사서 드렸고 그 분들을 위해 나의 신(神)게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해 드렸다. 수많은 현장들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거룩한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예물도 정성껏 마련하고 참여했었다.


이젠 ‘나의 광야의 40일’은 마감되었다 본다. 이제는 다시 떠나나기 전에 나름대로 ‘나의 공생애’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큰 바위얼굴은 바로 이제는 나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비늘이 벗겨진 지금 나의 갈릴리 현장과 다마스커스 현장은 ‘녹색살림운동’이라는 사실을 나의 신(神)이시고 우리들 모든 인간들과 우리 집 반려 견들을 비롯한 하늘과 땅위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하신 신(神)께서는 깨닫게 해주셨다고 해석하고 고백한다.


바로 이러한 모든 것들이 나의 시민사회운동의 ㄱ이고 ㅎ이다. 처음이고 마지막 모든 것이라 고백한다. 그리고 나의 시민사회운동의 기본 인프라이고 녹색살림운동의방향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믿음은 수많은 선진들이 걸어오신 기본 사상이고 신념 였다. 그리고 역사라는 전체와 개개인의 인생의 방향이고 정체성이라 고백한다.

서로 각자 다를 수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이러하다. 수많은 만나는 사람들은 왜? 그러한 길을 가느냐? 를 물어보았다, 아내도 세상의 친구들과 아이들도 물어보았다.


그럴 때마다 “아무도 나의 떠남 -세상 사람들은 죽음이라 부르나 나는 직접 본인이 체험하기 전까지는 죽음이 있는지 회의한다. 특히 나의 죽음의 시간이 있을지 확신감이 들지 않기에 현재 확신하고 있는 나의 떠남이라 하고 정의하고 있다.-에 동참하고 같이 갈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고 보기에 당신들 처럼 살기가 정말 어렵고 그렇게 살아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내대로 내식으로 살다가 떠나가려고 한다고 즉설, 응답 해주고 있었다. ”아무도 내가 떠나갈 자리 그 곳 그 때는 같이 갈 수없기에 나는 나의 길, 가고 싶고 가장 가치있다고 보는 나의 이 길을 그 누가 무엇이라해도 가야한다. 다른 사람이 가야할 길을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


떠남아! 너 쏘는 곳은 어데이냐? 는 물음에 떠나기 전, 더 정확하게 한다면 나의 의식이 다할 그 때까지 단 한번도 신(神)께서 계시로서 이러한 운동을 하지 못하도록 말씀해 주지 않으셨다고 알고 있다.


 내가 역사와 인생을 살아가면서 구하고 찾고 두드린 예수님이 현재 거한신다고 확신하는 사회운동 현장운동( 본인은 그렇게 깨닫게 되었고 고백한다.)을 아무도 뒤따라   오는 사람들이 없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항상 꼬리로 긍정적 녹색살림 사인을 해주는 우리 집의 반려 견들이 따라온다고 해도 휘파람불면서 살아있는 동안 즐겁고  신께 감사드리면서 지속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자유롭게 민주적으로 각자 의견과 주장을 나누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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