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 미국의 제1인기 음료 자리 차지 새삼 당연한 순서이지요
2013. 3. 12. 11:37ㆍ강과 하천/강, 하천, 도랑살리기
'물', 미국의 제1 인기 음료 자리 차지…비버리지 다이제스트 보도
뉴시스 양평 입력 2013.03.12 07:11【뉴욕=AP/뉴시스】양문평 기자 = 요즘 뉴욕시가 설탕 첨가 음료의 규제 문제로 음료업계와 씨름을 하고 있지만 이제 소다수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료가 아니다.
음료잡지인 비버리지 다이제스트는 최근들어 미국인들이 갈수록 물을 선호해 제1의 음료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소다수는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음료로써 1998년에는 연간 1인당 평균 54갤런(200리터)을 마셨다. 그 싯점에 물은 1인당 42갤런(159리터)이 소비됐다.
그러나 최근들어 소다수가 비만을 조장한다는 비난에 휩싸이면서 이제는 연간 44갤런(167리터)를 마심으로써 1998년의 정점에서 17%나 소비가 떨어졌다.
같은 기간 물의 소비는 38%나 늘어 연간 58갤런(220리터)가 소비되며 병에 담긴 물은 그 기간에 두배나 소비가 늘어 연간 8021갤런(80리터)가 소비되고 있다.
yang_pyu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음료잡지인 비버리지 다이제스트는 최근들어 미국인들이 갈수록 물을 선호해 제1의 음료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소다수는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음료로써 1998년에는 연간 1인당 평균 54갤런(200리터)을 마셨다. 그 싯점에 물은 1인당 42갤런(159리터)이 소비됐다.
그러나 최근들어 소다수가 비만을 조장한다는 비난에 휩싸이면서 이제는 연간 44갤런(167리터)를 마심으로써 1998년의 정점에서 17%나 소비가 떨어졌다.
같은 기간 물의 소비는 38%나 늘어 연간 58갤런(220리터)가 소비되며 병에 담긴 물은 그 기간에 두배나 소비가 늘어 연간 8021갤런(80리터)가 소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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