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북의제21 정기총회

2013. 2. 5. 22:43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출처 : 익산의제21실천협의회,그린스타트익산네트워크
글쓴이 : 심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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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전북의제 정기총회 입니다

                                            #,오병용 전국지속가능발전협으회 운영위원장 이 참석한 전북의제 정기총회 입니다

제목 2013년 제14차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DSC06734 copy.jpg (311 KB)
작성일 2013-02-05 15:35:41 조회수 4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의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장님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갖고

사회적 경제에 대한 해외사례 및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았습니다.

또한 협의회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주실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먼저 기업분야 공동의장에 김홍식 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님께서

사업감사에는 강영수 전라북도의회 의원님이 선출되셨습니다.

최인규 상임대표님은 연임 의결되었구요~

김승수 정무부지사님도 당연직으로 행정대표직을 지속해서 수행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주신 나춘균 전 기업대표님과 김성주 전 사업감사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과 관련 기관 및 단체 활동가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원문출처 : /ja21/cw_1199716779/bbs/view.php?&bbs_id=board30&doc_num=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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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제21 추진협 제14차 정기총회..최인규 상의의장 재임
2013년 02월 04일 (월) 17:08:10 데일리전북 news2200@naver.com

전북의제21 추진협의회가 공동의장인 전라북도 김승수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협의회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12년도에 추진한 사업의 성과 및 결산보고가 승인되었고, 올해에 추진할 의제실천사업 및 수탁사업 등에 대한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을 확정하였다.

2013년 올해에는 ‘지속가능발전「비전2020」’의 구체적 계획을 확정하여 실천에 옮기고 자연생태, 농업농촌, 자원에너지 등 5개 분과별 추진사업과, 제6회 그린웨이축제, 환경교육네트워크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활동인 그린스타운동을 시・군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2012년 주요추진성과로는 지속가능발전「비전2020」수립완료 이후 우선적으로 추진할 세부과제선정 및 실행능력강화를 위해 분과별로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진행하여 실천계획을 구체화하였다.

특히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는 고창 인천강 하구에 대한 생물종 다양성 조사를 실시하였고 한국해양환경공단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사업을 실시, 눈길을 모았다.

또한, 민관 공동축제로 승화시킨 제5회 그린웨이 환경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 활성화 운동으로 녹색아파트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 상임의장 재임, 신임 기업 공동의장 선출

또한, 전 김보금 상임의장의 사임으로 1년간의 보궐기간동안 전북의제21 상임의장을 맡아오던 최인규 현 의장의 재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고, 기업분야 공동의장을 맡아오던 나춘균 프러스건설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되어 새로운 공동의장으로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를 선출하였다.

김홍식 공동의장은 55년생(만58세)으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상임이사, 전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라북도생활체육회 부회장, 재단법인 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기업과 시민활동을 잘 이해하고 있으므로 지역사회발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할 적임자로 여겨 추대되었다.

김홍식 공동의장은 수락인사에서 “환경보전운동 경험은 적지만 기업활동과 사회봉사분야에 경험이 있으므로 환경보전을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을 찾아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돕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회 회무 진행에 앞서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 이자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정태인 원장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경제와 생태경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2000년 공식 출범한 전북의제21은 지방정부와 민간단체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면서 기후변화대응 등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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