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민관 거버넌스 콘테스트 우수사례 대회입니다(김택천)

2013. 1. 3. 10:36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 행정의 거버넌스 적용사례를 가지고 나는 가수다 처럼 경연 방식으로

                       추진하며 공무원의  승진 기회 부여과 해외연수의 혜택도 주어진다

                        1위에는 대학 취업지원 (일자리 정책관실)

                        2위에는 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물환경관리과)

                        3위에는 전라북도 농촌유학사업 (교육법무과)

 

 

 

                     전북도, 민·관 거버넌스 우수사례 뽑는다
2012년 12월 24일 (월) 15:08:15 편집부 abc0500@paran com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거버넌스 우수사례 콘테스트’가 오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거버넌스 콘테스트’는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이뤄졌던 도정 주요사업을 일반 도민을 비롯해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문제점을 극복한 사례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경연대회다.

도의 주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민,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총 26개 사업이 신청, 1차 심사를 통해 9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26일 PT발표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하게 된다.

평가방식에 MBC ‘나는 가수다’ 방식을 도입한 것도 눈길을 끈다.

평가배점을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40점(40%), 거버넌스 사업 참여자 설문조사 10점(10%), 현장평가단 50점(50%)으로 구성, 평가위원 평가 및 설문조사 평가가 완료된 상황에서 1위와 9위의 차이가 9.16점에 불과해 현장평가단 투표가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소통’을 강조해 온 전라북도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거버넌스 콘테스트’가 도정 전반에 거버넌스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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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거버넌스 우수사례 콘테스트 눈길
행정중심 탈피 ‘나가수’식 평가로 도민과 소통… 오늘 PT 발표 현장평가단 투표에 당락
 
나연식 기자
전북도가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거버넌스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26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간 행정 중심으로 이뤄졌던 도정 주요사업을 일반 도민을 비롯,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문제점을 극복한 사례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치는 경연대회다.

이번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위해 도가 도입한 평가방식은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이 출연해 서로의 기량을 겨뤄 누가 최고의 가수인지를 평가하는 ‘나가수’식 평가방식으로, 평가위원회, 설문조사, 현장평가단 점수를 총 합산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총 26개 사업이 신청, 1차 심사를 통해 9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달 26일 PT발표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하게 된다.

평가배점은 전문가·시민단체·언론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40점(40%), 거버넌스 사업 참여자 설문조사 10점(10%), 현장평가단 50점(50%)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가위원 평가 및 설문조사 평가가 완료된 상황에서 1위와 9위의 차이가 9.16점에 불과해 현장평가단 투표가 승패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소통’을 강조해 온 도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거버넌스 콘테스트’가 도정 전반에 거버넌스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으로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도의 주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민,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2/12/25 [19:58]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