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사회적 경제를 이룰 생태계를 조성하는 건강성이 있어야 하며---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합의를 진행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
#, 제4섹터는 사회적기업경제를 의미한다 사회적생태계의 조직도와 개념을 본다
ㅇ" 기업가의 정신으로 사회의 난제에 대해 창조적 파괴를 시도한다"
ㅇ"민간기업과 시민단체의 우성 유전자의 결합이다"
ㅇ"제4섹터를 향한 지속가능성은 세계경제를 전면적으로 전환하는
거대하고도 급진적인 변화이다."
ㅇ"지속가능성이란 피의냄새가 없는 21세기형 혁명이다"
ㅇ "사회적기업(제4섹터) 이란 정부와 기업,그리고 시민사회의
사회적 빈틈과 지속가능한 대안이다."
유병선님의 보노보혁명에서 ----
금번 대선의 최대 이슈중에서 세명의 후보들이 공통으로 내걸고 있는것은
" 경제 민주화다 " 이슈에는 진보와 보수의 작은 다름이 있지만
같은 목소리가 경제 민주화인데 아직은 국민들에 가슴에 와 있지는
않다는 것이 문제이고 공약의 신뢰에 이의를 제기 하는것이다
이제는 경제와 사회와 환경이 각각의 분야에서 따로 분리해서
접근해서는 단편으로 영역을 평가 내지는 판단할수 있어 조심스럽게
컨버전스형의 사회적 구조로 이동하고 있는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유병선님이 표현하고 있는 제4섹터는 혼합형이며 소통형이며
융합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경제민주화,,,사회적경제라든가,,,
사회적 기업 지원이라든가,,,마을기업 지원 이라든가,,,
많은 혼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사회가 그동안 자본주의
자유형 경제에 길들여 지고 있고 이미 우리사회에 깊게 뿌리해
있는 사회적 구조를 너무 쉽게 혼재스럽게 사용하는것은
다분이 위협을 내포하고 있어 사전 준비 작업이 절실함에도
선거시기에 그동안의 관행처럼 무책임한 넉두리식의 공약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대형마트의 규제와 재래시장의 지원ㅇ이다
자유시장경제하에서는 당연히 자본의 논리와 시장의 자율경쟁에서
재래 시장은 소비자의 선택여하에 따로 경제적 이윤이나
선택이 이동하는 것인데 지역주의나 지역 상공영역의 보호라는
규제로 인해 인위적으로 행정이나 시장에 공적 사항을 투입해서
변형을 시킬려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지역상권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접근 하겠지만 이는 강제적 시장 규제라 것이다
또하나 모두가 재벌의 변화를 가져 오게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사회의 지배구조나 경제 영향력이 재벌을 놓아두고
이야기 할수있는가 이제는 재벌의 본사를 외국으로 이사한다
해도 이야기 할수 없는 현실이거늘 그렇다면 대선 후보들이
재벌을 바꾸겠다고 한다면 재벌은 듣거나, 방관하거나, 넘겨주거나
한다고 하겠는가 투자의 방향이나 시장성도 소비자의 심리
까지도 감안한 시장의 영업 논리를 이익의 절심함 까지 회사의
존폐를 가질수 있는 시장에서 그들을 가르치려 해서는 어렵다는것이다
오히려 기업의 사회적 기부라 해서 연탄사업이나 학생과 함께
사진 찍으며 장학금 지급보다도 그들의 사업의 일부가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사회적 요구나 소비자의 접근 전략이면 어떨지, ,,
이러한 가운데 지자체 마다의 사회적 기업 지원이나 사회적 경제의
접근은 단기적이고 단편적일수가 있을수 있으니 우리사회의
사회적 협의나 사회적 조정이나 사회적 결정방법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 경제의
전제에는 지속가능성이라는 것이 필수이며
거버넌스형 의 사회적 구조화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지역사회에서는 우선적으로 경제적 측면만
고려 하고 있어 매우 우려 스러운ㅇ데ㅇ
유병선 님의 보노보 혁명이라는 책에서는
'경제적 성장과 환경의보전과 사회적 안정과통합 즉 빈곤퇴치라는 공통분모'를
균형있게 발전을 시작해야 한다고 전제 하고 있는것이다
지속가능발전의 특징적 정의는
통합 ,,,상생,,,균형,,,성찰이라는 바탕에
이를 '제1섹터인 행정이나 공공의 영역 과
제2섹터인 민간기업이나 시장 즉 사적섹터 나
제3섹터인 시민사회와 비영리 단체' 에서
'지속가능발전'이라는 틀에서 연구도 해야 하겠고 지역의
특색을 고려 하는건 필수 이거니와
제4섹터의 네트워크화도 필요 하거니와
지역의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건강성도
준비해야 함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이미 세후보의 경제민주화는 이미 지방의제21이 추구하고
주장해 오고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한 시작임
다시 한번 상기해 보았으면 한다
( 20120707)========
● 왜 제4섹터인가
? 왜 제4섹터론인가?
• 사회적 기업 등의 새로운 흐름이 기존에 있는 3개의 섹터의 울타리를 벗어난 것으로 본다.
- 정부와 민간 기업, 시민사회가 실패한 사회적 빈틈에서 새로운 해법이 모색되고 있다.
• 진화의 관점에서도 제4섹터를 두는 것이 기존 섹터들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사회적 기업 등과 같은 새로운 흐름의 기능과 역할을 재구성하는 데는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새로운 흐름을 제2섹터나 제3섹터에 뒤섞을 것인가? 말 것인가?
• B기업의 경우 제2섹터 안에서는 자생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 사회적 기업이 제3섹터와 섞일 경우에는 기존 시민사회의 순수성을 자칫 오염시킬 수도 있다.
• 사회적 기업이 영리 기업의 방식을 끌어들임에 따라 ‘사회적 소명의 시장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 사회적 기업과 제3섹터는 일종의 방화벽을 두고 서로 협력하고 견제하며 경쟁하는 것이 각자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
? 한국의 현실과 사회적 기업의 정착이란 관점에서도 제4섹터론은 설득력이 있다.
• 우리사회 제3섹터와 제4섹터의 ‘불편한 진실’
- 우리의 시민사회는 시민사회로서의 다양성과 구체성이라는 측면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 최근들어 사회 양극화와 중산층 붕괴가 빠르게 진행 ‘시민 없는 시민단체’로 전락할 위기
? 건강한 제4섹터를 형성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은 사회적 기업가의 혁신성과 자발성이다.
• 사회적 기업의 육성은 사회적 기업가가 사회적 혁신을 열정과 창의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에 있다.
● 게이츠 수수께끼(Gates Conundrum)
? 룸투리드(Room to Read)의 창업자 존 우드의 말
•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수백억 달러의 재단을 만들고, 워런 버핏이 전 재산을 기부하는 등 공익 재단의 기금은 빠르게 늘어나는데, 사회적 기업들이 이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을 빗대어 말함
? 공익 재간의 기금의 발전
• 비영리 단체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재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창업 단계의 사회적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사회적 벤처 캐피털’도 생겨나고 있다.
• 2005년 미국의 공익 재단의 수는 66,000개나 된다.
• 2006년 미국 개인기부금 총액 2,950억 달러 - 한국 GDP의 33%
•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만 260억 달러(버핏 기부 제외)
- 100개 저개발국 GDP의 합보다 많은 금액
? 200만개가 넘는 미국 시민단체의 현실
• 종교단체나 학교 등이 설립한 단체를 제외한 독립적인 비영리 시민단체의 수는 50만 개
- 연간 운영 예산이 100만 달러를 넘는 것은 8% 미만
• 사회적 기업의 수 1만여 개 - 2005년 연간 운영 자금이 2,000만 달러 이상인 곳 21개
• 한 해 운영자금이 2,000만 달러를 넘긴 비영리 단체는 전체의 0.6%인 3,300개
(이들 대부분은 구세군, 보이스카우트 등 설립된 지 50~100년에 이르는 비영리 단체)
? 충분치 못한 사회적 기업의 운영비
• 운영비 걱정 없이 본래의 소명에 전력투구하는 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꿈이다.
• 창업 초기에 종자돈이 빠듯한 사회적 기업들은 악순환의 늪에서 허덕이기 십상이다.
- 부족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힘을 쏟다 보면 본업인 사회적 서비스 활동해 소홀해짐
- 활동이 실적이 나쁘면 기금을 모으기가 더 힘들어짐
• 사회적 벤처에 투자하면서도 일반 벤처에 대한 투자 기준을 똑같이 적용
- 사업 아이디어, 성과 정도, 자금 조달 능력,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짐
? 사회적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벤처 캐피털의 빠른 성장
•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사회적 기업이 더 많은 지원, 성장,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
• 사회적 벤처 캐피털의 빠른 성장에도 급증하는 사회적 기업의 수요엔 역부족
- 미국 한 해 창업하는 비영리 단체 평균 4만여 개
- 제4섹터 사회적 기업들은 제3섹터와 달리 생존경쟁의 시장 질서에 적응해야 한다.
● 자선 기부에서 사회적 투자로-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사회적 기업 칼리지 서밋
? 사회적 현실에 단단히 뿌린 내린 사회적 서비스
• 1995년 슈람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 도심 저소득층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는다.
• 집안에 대학 출신자가 하나도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
• 대학 진학 상담부터 대학 입학 사정관들의 눈에 드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까지 도움
• 대학 입학금이 없는 학생에게는 재정도 지원
• 빈곤이 대물림되는 미국의 사회 현실에서 대학 진학은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대안
? 급성장의 요인
- 2001~2004년까지 연간 운영 예산 해마다 50%의 성장세
- 혜택을 받는 학생들의 증가 2004년 600만 달러 3,500명의 대학 진학을 도왔다.
• 저소득층 대학 진학 지원이라는 아이디어가 사회적 호응을 얻음
• 다양한 단체로부터 운영 자금을 끌어들인 조달 능력
- 조직의 확장과 사회적 서비스 확대에 온 역량을 집중
- 성장 지향의 운영 방식이 투자자들로부터 ‘성장 자본’을 끌어들임
? 사회적 벤처 캐피털로의 성장
• 1997년 ‘에코잉 그린’(창업단계의 사회적 기업 지원)으로부터 2년간 6만 달러 지원 받음
• 2000년 아쇼카의 펠로로 선정 3년간 9만~18만 달러 지원 받음
• 2002년 뉴프로핏으로부터 4년간 100만 달러 지원 받음
• 2004년 스콜 재단으로부터 2년간 30만 달러 지원 받음
• 2004년 12월 창업 10년 만에 성공한 사회적 기업에서 사회적 벤처 캐피털로 성장
- 사회적 벤처 캐피털인 ‘벤처 자선 파트너스’와 손잡고
- 다른 사회적 벤처의 창업을 지원
● 성장하는 사회적 벤처 캐피털
? 2004년 미국 66,000여 개의 공일 재단 중 사회적 벤처 캐피털을 자임하는 재단은 42개
• 투자 자금 1억 달러 미만 (대기업 자선기금이나 일반 벤처 투자에 비하면 새 발의 피)
? 재단의 수나 투자금은 적지만 엄격한 경영 지도를 한 사회적 벤처가 자활의 궤도를 돌게 되면 일반 공익 재단의 기부금이 몰리게 된다.
• 재단 관계자들은 자선가라기보다는 투자자에 가깝다.
- 어느 사회적 기업에 투자할 때 보다 큰 사회적 서비스가 가능할 것인가
- 사회적 기업의 성장성과 지속 가능성 여부
-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적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장기적인 관계 유지하려 한다.
- 지원한 자금의 운영에 대한 자료를 얼마나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는가
- 얼마나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가
- 조직을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가
? 사회적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뿐 아니라 지도자 교육과 네트워크 확대 등까지 지원
• 아쇼카 - 창업의 터 닦기가 끝난 사회적 기업의 이륙을 집중적으로 지원
• 에코잉 그린 - 창업 단계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엄격한 벤처 투자 기법을 적용 지원
- 1987년 사모펀드 회사인 제너럴 애틀랜틱이 기금을 출연해 만든 공익 재단
- 사회적 기업은 초기 단계에서 가장 많은 지원이 필요
- 벤처 투자처럼 초기에 투자해야 적은 투자로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
- 해마다 20개 안팎의 사회적 벤처를 펠로로 선정
- 20년 동안 40개 나라 450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2599만 달러를 지원
- 펠로로 선정된 사회적 벤처들이 성장하면서 확보한 기금은 9억 3,000만 달러 (37배)
- 펠로로 선정된 사회적 벤처의 2/3가 살아남았다. (일반 벤처 생존율 1% 내외)
• 스콜 재단 - 이베이 초대 사장 지낸 제프리 스콜이 2003년 2억5,000만 달러 주식 출연
-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재단으로는 지원금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
- 해마다 사회적 기업 10개를 선발해 3년간 매해 10만 달러씩 지원, 300만 달러 지원
• 드래퍼 리처즈 재단
- 2002년 벤처 투자로 큰돈을 모은 윌이엄 드래퍼 3세와 로빈 리처드 도나휴 부부가
- 해마다 창업 단계에 있는 비영리 사회적 기업 6개 선정해 3년 동안 30만 달러를 지원
-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성장을 지향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
- 재단의 인사를 펠로가 된 사회적 기업의 이사회 이사로 참여시킨다.
- 첨단 경영 기법을 전수하고, 사회적 서비스의 실적을 개량화 하는 등의 경영지도
- 벤처 투자의 귀재가 사회적 벤처 투자자로 전향한 대표적인 사례
• 캘버트 재단 등 비영리 금융 펀드
- 무이자나 아주 낮은 금리로 사회적 기업에 돈을 빌려 주거나,
- 좋은 조건으로 종자돈이나 운영 자금을 중개해 주는 등의 일을 한다.
? 사회적 벤처 캐피탈에 대한 우려
• 영리 기업의 경영 기법이 비영리 사회적 기업에 침투할수록 사회적 서비스의 실적을 개량화하는데에 대한 문제점들이 나타날 수 있다.
• 시장의 실패를 보완하기 위한 제4섹터의 기능이 시장에 압도될 수도 있다.
• 새로운 차원의 제4섹터 자체가 아직 창업 단계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 사회적 벤처 캐피털은 제4섹터의 진화에 필요한 존재
• 벤처 투자 기법으로 사회적 기업에 투자하고 효율 경영을 전수한다.
• 벤처의 성장은 벤처 캐피털이 좌우하듯 사회적 벤처의 성장은 사회적 창업 투자사의 역량에 달려있다.
■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대학들
? 세계 유명 대학들이 사회적 기업을 연구 주제로 삼고 정식 교과로 채택하고 있다.
? 시민사회 전통이 깊은 미국의 대학들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연구와 적용에 더 적극적이다
• 시민사회로서의 제3섹터에 대한 연구를 하는 대학은 이미 수백여 곳에 달한다.
• 영리 기업의 첨단 경영 기법을 연구하고 전수해 온 많은 경영대학원들도 기업과 제4섹터의 ‘사회적 유익’에 적극적인 관심을 시울이기 시작했다.
? 사회적 기업을 ‘제3의 길’의 주요한 섹터로 육성하고 있는 영국도 마찬가지다.
• 진보적 사회학자 마이클 영은 제3섹터의 활동가들에게 기업가적 정신을 교육하기 위해 1997년 사회적 기업가 학교를 세웠다.
? 주류 대학들이 사회적 혁신가 양성에 뛰어들어 지속 가능한 혁명의 한 축을 떠맡은 것이다.
● 실리콘 밸리를 사회적 혁신의 밸리로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의 스탠퍼드 대학
• 1960년대 반전 운동과 히피 문화의 진앙
• 1980년대 실리콘 밸리로 대표되는 IT 벤처 혁명을 주도
• 현재 사회적 기업에 대한 연구. 개발과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로서 사회적 혁신의 중심
? 실리콘 밸리 - 새로운 부의 중심이자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꿈을 펼치는 곳
• 돈 많고 사회 의식 강한 새로운 기업가들과 기업가적 정신이 결합된 결과
• 스탠퍼드 대학은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재빨리 활용 학부, 경영대학원생들이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
? 사회적 혁신 센터 -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MBA학생들을 위한 공공관리 프로그램을 진행
• 사회적 혁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회의를 조직, ‘스탠퍼드 사회적 혁신 리뷰’ 발간
• 학자들과 이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을 연결해 사회적 기업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독자적으로 사회적 혁신에 관한 학부 과정을 두고, 공공정책과 도시 연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 학생들의 자발적인 서클 활동도 활발
• 일반 기업과 비영리 기구, 정부, 학계 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 학생들의 사회적 벤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매년 ‘넷 임펙트’ 회의를 개최한다.
• 매년 ‘핵심 서밋’ 개최 - 사회적 기업가뿐 아니라 학자, 각종 재단 및 사회적 벤처 캐피털 등 제4섹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 제4 섹터 네트워크의 거점이 되고 있는 스탠퍼드 대학
• 학생들의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이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벤처 창업을 돕고, 이들이 사회적 혁신가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
• 실리콘 밸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사회적 혁신의 정신을 사회적 유익으로 엮어 냄
● 사회적 기업가를 미국의 주류로 인정하다.
? 지도자의 덕목과 함께, 주류 사회와 이어 주는 다양한 네트워크가 제공되는 하버드 대학
• 케네디 스쿨로 알려진 공공정책대학원은 정치 및 제3섹터 활동가들의 필수 코스
• 케네디 스쿨은 제3섹터 연구의 권의를 바탕으로 제4섹터에 대한 적극적 관심을 보임
• 사회적 기업을 미국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류로 인정한 것
• 2006년 ‘사회적 기업’을 정식 교과로 채택했다.
? 사회적 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학을 하고 있는 케네디 스쿨 산하의 하우저 센터
• 사회적 기업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이루어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한다.
• 사회적 기업의 창업을 이론적, 실무적으로 돕는 일종의 창업 보육 센터
•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모두 사업 기획서를 제출 -> 팀을 짜서 구체적인 실천 계획
? 하버드 대학은 할 수 있는 모든 인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제공
• 케네디 스쿨의 동문인 쟁쟁한 사회적 기업가들을 강단에 불러들이고,
• 대학 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교수들이 학제 간 연구 현태로 하우저 센터에 참여
• 학생들 각의 창업 기획안 가지고 경연대회를 벌임
• 학생들 또한 예비 사회적 기업가답게 스스로 사회적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듦
? 사회적 기업은 ‘미래의 성장 엔진
• 하버드 대학 학생들은 사회적 기업을 미래 사회의 주류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혁명의 활동가로 교육 받고 있다.
■ 떠오르는 제4섹터론
?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 환경문제에서 시작된 논의가 3E - 경제 성장, 환경 보호, 사회적 형평 - 의미가 확장 됨
• 1987년 유엔 세계환경발전위원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정의
- “미래 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스스로 충족할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 세대가 자신의 풍요를 충족하는 발전”
- 지금의 경제, 환경, 사회 시스템은 지속 가능하지 않으므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 지속 가능성이란 시계 경제를 전면적으로 전환하는 거대하고도 급진적인 변화 - 혁명
- 칼 프랭클은 그 혁명군으로 제4섹터를 꼽았다.
● 제4섹터의 부상
? 2007년 5월 ‘뉴욕 타임즈’ “돈도 벌고 세상도 구하는 비즈니스” - 제4섹터의 부상을 보도
•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를 허무는 사회적 기업, 공공성을 대폭 강화하는 형태의 영리 기업
? 제3섹터론 - 제1섹터와 시민사회의 새로운 관계에서 비롯됨
• 1섹터: 공적 관료제 - 정부, 공적 섹터
• 2섹터: 민간 기업 - 시장, 사적 섹터
• 3섹터: 시민 사회 - 비영리 시민단체
? 제4섹터론 - 영리와 비영리로 확연하게 갈라섰던 제2섹터와 제3섹터의 관계에서 진화
• 기존 5개의 섹터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빠르게 성장
• 제4섹터는 두 갈래로 전개
- ‘공공성의 재구성’ - 거대 전환의 사회 변동의 큰 틀에서 새로운 진화를 보다 정교하게 규정해 사회적 기업 등을 하나의 섹터로 분류하는 이론적인 작업
- 사회적 기업과 민간 기업까지 네트워크로 묶어 새로운 진화를 촉진할 수 있는 ‘사회적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구체적인 논의
? 제4섹터 네트워크
• 제4섹터 - 민가 기업(제2섹터)처럼 시장에서 경쟁하며 영리를 추구하되, 정부(제1섹터)나 시민사회(제3섹터)처럼 공일을 위해 수익을 스는 새로운 유형의 기업과 이를 지원하는 각종 조직
? 새로운 기업의 유형(사회성, 기업성)
• 사회성에 무게를 둔 유형
- 흔히 사회적 기업을 일컬음
- 비영리 단체의 특성을 바탕으로 영리 기업의 방식을 받아들인 경우
- 제3섹터가 제2섹터의 장점을 수용
• 기업성에 무게를 둔 유형
- 영리 기업이 틀에서 비영리 단체의 공공성을 우선하는 특성을 강화한 변종 기업
- 영리가 아니라 사회적 유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제4섹터의 지형에 새롭게 출현
- B랩처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의 지배 구조를 혁신하려는 영리 기업
-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선택 사항이 아니라 기업의 목적이 되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 제4섹터 네트워크의 히라드 사배티
-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모순을 바로잡으려는 영리 기업 중심의 제3의 길이다
- 제4섹터는 제2섹터의 이단인 변종 기업도 사회적 기업과 더불어 끌어안으려 한다.
? 제4섹터의 또 다른 중심축을 이루는 각종 지원 조직
• 사회적 기업에 가장 핵심적인 지원, 즉 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는 일
- 사회적 편드의 활성화, 사회적 자본 시장의 필요
• 건강한 사회적 기업을 가려내는 신용 평가 기관과 사회적 주식 시장도 필요하다
• 대학이나 연구소 기관의 지원도 필수적이다
• 이러한 지원 조직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사회적기업육성법 - 각 나라에서 만들었으나 아직 통일된 기준이 없다.
-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정책의 적절성 여부는 사회적 생태계를 얼마나 건강하게 구축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NGO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과 시민사회 --김택천 (한일장신대학교) (0) | 2014.07.01 |
---|---|
협동조합- 삶의질에 바란다 기고문 (0) | 2014.07.01 |
사회적 기업 만들기 어디가 이정표 인지를 보자 (김택천) (0) | 2014.07.01 |
사회적경제을 알려면 읽어야할 15가지 책 (6권--15권)김택천 (0) | 2014.07.01 |
전북지역개발협동조합 2014 정기총회 에서 좋았다 (0) | 201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