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7. 14:01ㆍ시민, 그리고 마을/지역 마을공동체 활동
#, 진안군 혁신협의회 초대의장시 활동
진안군 혁신협의회 운영사례
1, 기존의 진안군에는 진안사랑회라는 혁신협의회와 유사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 민간단체가 운영되고 있었는데 혁신
협의회가 전국적으로 운영되면서 진안사랑회를 해산하고
조직을 재구성하기로, 준비위원단계에서도 다양한 그룹의
참여를 염두에 두고 행정,NGO 학계,의회등 준비단계
부터 거버넌스에 입각한 위원을 추천함
2, Ngo 참여그룹에서 기존에 위원운영을 문제삼아 단체장의
임기마다 새로운 위원회가 만들어지는 오류를 범하지않고
진안의 지역사회를 위하여 고민하는 기구로 하여야 한다
는 제안에 진안의 공식기구인 의회를 설득하여 조례를
제정하자는 의견
3, 기존의 준비위원으로 참여하였던 의원부터 설득하여 전체
의원과 같이 면담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앞서가는 진안을
위하여 제정해 주도록 설득 조례를 제정하게 됨
4, 협의회 운영을 위한 분과위원회 제정에서도 지역자원분과
는 지역개발과 비전을 자치혁신분과 진안행정과 운영
시스템을 삶의질향상분과 지역복지와 지역소득등 해당되는
과장급 행정을 배치하기로 하다 행정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분과의 자문을 요하는 안건을 같이
고민하기로 영역을 정하기도 하다
5,위원구성도 학계의 경우 진안에 전문학교가 존치하고 있지
않아서 외부로 부터 도시계획,조경,복지,예술,농업등의
전공을 고려하였고,주민대표도 면단위의 미래지향적 의지
를 가지고 진안에 정착한 외부인 까지도 고려하여 선정
기업대표는 지역기업인중 지역의 인재를 가장 활용하고
있는 기업인을 선정하고,행정은 정책기획단장과 자치행정
과장,사회복지과장,으뜸마을사업담당이 참여하도록 선정함
6,기초지역혁신협의가 최초로 사무국을 구성해 운영해 보기로
고민하면서 군단위에서 한사람의 활동비를 지원하면 문제가
발생한 소지가 있다는 의견하에 교통비정도의 비용을
활용하여 사무국장을 활용해 보기로 하여 전북일보 주재
기자를 사무국자에 임명 가장 객관적 시각을 가진분으로
선정하다,
7,사무실은 읍내의 비여있는 사무실을 독지가로 부터 사무국
장이 무료임대하여 사무국의 명칭을 “터“라 하여 운영
하다,사무국의 정기회의는 우선 진안지역에 거주하시는
분과 총무로 정기참석하여 현안과 협의회 운영활성화를
위한 수시모임을 활용하다
8, 협의회 홈페이지도 만들었으나 많이 활성화 하지는 못해
이후 고민을 해야하는 숙제이고 협의회 논의 사항중에는
신활력사업의 자문과 대안제시
으뜸마을 조사단과 마을간사 선정위 운영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관련 사항
용담댐 수변보호구역 설정관련논의
그리고 최근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교육 프로그램
도 운영하기도 하다 내용은 지역경제활성화,시장마케팅
서비스활성화를 위한 상인역할,등 침체되여 가는 재래
시장의 고민을 상인과 함께 하기도 하다
9,애로사항 이였다면 단체장이 바뀌면서 협의회 운여이 한때
문제도 있었으나 위원들과 군수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협의회 의장도 과거 단체장이 있을때 운영하였던 기존의
대표를 1기와 2기에 같이 운영하도록 배려되여 사업과
협의회가 연속성를 갖게 되었음
10,2008년에도 무진장지역 공동의제 개발을위한 워크삽
제안해 놓고 있으나 인근에 의장이 늦게 선정되어 다시
시도를 해보기로 하고 진안혁신위원들도 재보강하여 활성화
하며 올해도 2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진안에서 다시
열리기로 되어 있어 군에서는 이미 자체예산도 배정되어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마을 대회를 준비 해보기로
하여
11,혁신협의회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리더학교를 정기적
으로 운영해보는 방안을 폐교를 활용하여 고민해 보고
있으며 신활력사업의 주요사업인 진안아토피학교도 외부
청소년과 체험학교위주의 사업도 지원할 계획 입니다
지켜 보아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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