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녹색 서울 거버넌스, 어떻게 만들것인가?' 


 

 


녹색위에서 지난 1년 동안 기후환경거버넌스로 역할이 축소된 기존의 녹색위를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가치로 서울 시정 전체를 포괄하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전의 국가 지속위와 같은 역할)로 새롭게 개편 강화하자는 논의를 해왔습니다. 


최근 서울시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기존의 녹색위는 기후환경거버넌스로 강화한다는 방향을 잡고 실무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운 서울의 녹색 거버넌스는 그 구성 단계부터 시민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 녹색 거버넌스의 위상과 역할, 구성 등에 대해 시민사회,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모아 보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녹색 거버넌스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사회, 전문가, 시 공무원,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취지

서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새로운 구성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개편 계획에 맞춰 서울의 녹색 거버넌스가 어떤 위상과 역할을 갖고,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져야 할지에 대해 시민사회, 전문가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2. 일시 및 장소 

- 2012년 7월 24일 오후 3시 ~ 6시

- 국가인권위 배움터 


3. 주최 

- 녹색서울시민위원회


4. 참가대상

-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단체 및 활동가

- 풀씨넷 소속단체 및 활동가

- 희망서울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서울시 관련 부서 공무원

- 관심 있는 시민


5. 내용 (프로그램)

- 사회 : 조명래 단국대 교수

- 인사말 : 윤준하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

- 발제 

1)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발전방안 - 지속가능발전 가치가 실현된 서울의 미래를 꿈꾼다 

   - 이강오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사무담당위원

2)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구성 취지를 지자체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 김은경 지속가능발전센터 지우 대표


- 토론

토론의제 1) 녹색시민위원회가 새로운 여건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환경거버넌스로 발전할 것인가?

토론의제 2) 새롭게 준비되는 서울 지속위의 상과 역할, 운영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오수길 교수, 희망서울정책자문위원

.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윤기돈 녹색연합 사무처장

.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한국환경회의 운영위원장

. 문종석 풀씨넷 대표, 동대문 푸른시민연대 

. 이세걸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 이창우 시정개발연구원 연구원

. 이종훈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 조용모 시정개발연구원 연구원, 녹색위 지속가능발전분과 총무

. 박용신 환경정의 사무처장,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지속가능발전분과 총무

. 서울시 환경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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