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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군강살리기 발대식(김택천)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2. 7.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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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만금 수질개선은 도랑하천이 먼저
2012년 07월 10일 (화) 13:20:46 순지훈 기자 jk063@hanmail.net

[KNS뉴스통신=순지훈 기자] 부안군이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도랑하천 살리기에 나섰다.강 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 관리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서 ‘강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출정식과 함께 선언문을 채택하고 깨끗한 도랑하천 만들기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우리는 자연과 하나이다. 우리는 공동체이다. 우리는 행동하는 양심이다 라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택천 전라북도 강 살리기 추진단장은 “새만금 수질을 개선하고 도랑하천을 살리기 위해 부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랑하천 살리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전파됐으면 한다” 며 “민·관이 다 함께 참여해야만 새만금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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