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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기후변화교육 거점 마련‘경상남도 기후변화교육허브센터’ 현판 제막식 가져
[경남=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는 기후변화 교육 거점 마련을 위해 구축된 ‘경상남도 기후변화허브센터’의 현판 제막식을 지난 5월31일 11시30분에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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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기후변화교육허브센터 현판 제막식 가져 | ||||
경상남도 기후변화교육 거점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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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상남도는 기후변화 교육 거점 마련을 위해 구축된 ‘경상남도 기후변화허브센터’의 현판 제막식을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 신석규 상임회장, 이경희 공동회장, 김택천 사무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총장, 경남대학교 이찬원 교수, 경남도 친환경에너지과 조현명과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기후변화허브센터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민·관 교육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하여 경남도청 내에(구 민원동-경남도경찰청 뒷편) 2011년 11월 구축해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기후변화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2012 창의 환경 리더 에코 부메랑을 던지자’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도내 10개 초등학교를 시범 선정하여 학교별 ‘찾아가는 기후학교’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도민을 대상으로 부문별·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센터를 통해 약 3천여 명이 기후변화 교육을 받아 그린스타트 운동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군에서는 창원시가 기후변화센터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사천·김해·함안군은 구축 중에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43%가 가정, 상업, 수송 등 비산업부문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산업부문보다 감축비용이 낮고 즉각적 감축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가 먼저’ 라는 녹색생활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그린스타트 운동 문화 확산을 위하여 기후변화허브센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우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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