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강살리기운동 정기총회 (김택천)

사람들 전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정기총회·사업계획 발표 김종표 | kimjp@jjan.kr

승인 2012.02.29 23:25:02

전라북도 강살리기 운동의 정기총회----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사장 김택천·사진)은 지난 29일 전북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헌율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도내 환경단체 관계자 및 전문가·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강살리기 추진단은 전주와 군산·익산·완주 등 새만금 유역 8개 시·군에 하천 네트워크를 구축, 수질개선을 위한 주민 실천운동과 도랑살리기·하천 생태교육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강살리기 추진단은 올해 민·관 거버넌스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도내 6개 지역에 하천 네트워크 구성을 마무리하고 주민참여형 수질개선 실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북일보 김종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