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뒤지는 프리건 ( Freegan)
2015.03.04 by 소나무맨
위험 천만한 독성물질 제조기 종이
내몸은 중금속 인생
금나와라 뚝딱, 도시광산 이야기
착한기업 ;; 거침없이 쑥쑥 큰다
기적의 사과
당신의 휴대폰으로 콩고에선 3백만이 죽는다
똥으로 에너지 자립을 이룬 마을
사례 프리건(freegan) = 자유(free) + 채식주의(vegan)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먹을 것 입을 것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쓰레기통을 뒤적이는 모습이 연상되시지는 않나요?. 요즘 세계에서 제일 번화한 도시인 뉴욕에는 말쑥한 차림의 사람들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 의제21, 거버넌스 2015. 3. 4. 11:22
사례 목재산업과 벌목이 숲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피해를 끼친다고 지적하면서, 목재를 제조-가공-보존 처리 하거나 종이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유독물질이 사용되고 발생한다. 베어낸 나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대기오염이 발생하고, 나무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화학처..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 의제21, 거버넌스 2015. 3. 4. 11:20
사례 경제, 경영은 물론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환경 분야에서는 화학물질관리나 환경보건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해성은 어떤 물체나 상황 등이 자체로 가지고 있는 해로운 특성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납, 수은, 6가크롬 등 6대 중금속은 인체나 환경에 강한 독..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 의제21, 거버넌스 2015. 3. 4. 11:19
사례 탄광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억제하고 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한 ‘도시 관광’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도시 광산으로 불리는 폐휴대전화 등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하면 연간 150만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볼 수 있다. 폐컴퓨터의 메모리칩에서 금과 은이 나고 대한민..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 의제21, 거버넌스 2015. 3. 4. 11:18
사례 아직도 ‘착한 기업’은 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는 기업의 속성상 기업의 이익보다 소비자와 사회의 이익을 더 배려했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다. 착한 기업이 성공한 사례보다 비리와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보이는 데서만 ‘착한 척한“ 기업의 성공 ..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 의제21, 거버넌스 2015. 3. 4. 11:17
사례 ◀‘기적의 사과‘ 주인공 기무라 아키노리 씨 대체 ‘기적의 사과’는 어떤 사과일까요? 이 책의 대략의 내용을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기무라씨는 우연히 <자연농법> 이란 책을 읽고서 이를 실험하게 됩니다. 즉, 사과밭에 농약이나 비료를 전혀 주지 않고 사과농사를 시작했..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 의제21, 거버넌스 2015. 3. 4. 11:16
사례 우리 무심코 쓰는 휴대폰, 그 속에는 탈탄이라는 부품이 있다. 1998년~2003년 아프리카 세계대전 전쟁의 중심에 선 콩고민주공화국. 콩고의 black gold, 콜탄(Coltan). 콜탄을 정련하면 나오는 탈탄은 휴대폰 부품의 중요한 원료다. 이 콜탄은 반군이 위치한 곳에 매장돼 있다. 콩고 반군은 ..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 의제21, 거버넌스 2015. 3. 4. 11:15
사례 독일의 니더작센주 괴팅겐 인근에 있는 윤데는 주민 800여 명의 작은 시골 마을이다. 윤데마을 주민은 조합을 결성해서 직접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 전기생산량은 마을이 사용하는 전기의 2배나 된다. 정부가 높은 가격으로 잉여 전기를 구매하기 때문..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 의제21, 거버넌스 2015. 3. 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