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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금강유역본부,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과 '금강도랑도란' 업무협약 체결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21. 5.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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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28일 사단법인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대표 김택천)과 ’금강 도랑도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댐상류 도랑의 환경개선을 통해 수질·수생태계 복원, 하천의 건강성 회복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도랑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체계가 미흡했으나, 하천 최상류로서 근본적인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환경부를 중심으로 도랑살리기 사업이 확대되고 그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번 K-water형 도랑살리기 사업 ’금강 도랑도란‘은 환경부의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후속 사업으로, 사업추진이 이미 완료된 지점 중 시간이 경과해 추가 개선 활동이 필요한 마을을 선정해 환경정화 및 주민 인식개선 교육을 전개한다.

올해 ’금강 도랑도란‘ 사업은 진안군 2개 마을(삼봉마을, 구운마을), 장수군 1개 마을(문성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K-water는 사업비, 홍보활동 등을 지원하고, 과거 도랑살리기 사업 경험이 있는 사단법인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은 주민협의,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도랑정비, 교육 등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쓰레기 수거활동, 경관식물 식재 및 영농폐기물 관리기법 등 맞춤형 환경교육 제공으로 주민의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도랑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세환 본부장은 “지속적인 도랑 환경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유역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대상 지역 도랑의 여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출처 : 전주일보(http://www.jjilbo.com)

 

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28일 사단법인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대표 김택천)과 ’금강 도랑도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댐상류 도랑의 환경개선을 통해 수질·수생태계 복원, 하천의 건강성 회복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도랑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체계가 미흡했으나, 하천 최상류로서 근본적인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환경부를 중심으로 도랑살리기 사업이 확대되고 그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번 K-water형 도랑살리기 사업 ’금강 도랑도란‘은 환경부의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후속 사업으로, 사업추진이 이미 완료된 지점 중 시간이 경과해 추가 개선 활동이 필요한 마을을 선정해 환경정화 및 주민 인식개선 교육을 전개한다.

올해 ’금강 도랑도란‘ 사업은 진안군 2개 마을(삼봉마을, 구운마을), 장수군 1개 마을(문성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K-water는 사업비, 홍보활동 등을 지원하고, 과거 도랑살리기 사업 경험이 있는 사단법인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은 주민협의,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도랑정비, 교육 등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쓰레기 수거활동, 경관식물 식재 및 영농폐기물 관리기법 등 맞춤형 환경교육 제공으로 주민의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도랑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세환 본부장은 “지속적인 도랑 환경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유역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대상 지역 도랑의 여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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