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완주군에 ‘1111사회소통기금’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본문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22 16:50
  •  

네이버 메인에#전북도민일보추가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은 지난 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저소득층 가구에 수해복구지원금을 지급했다.

 (재)커뮤니티비즈니스(이하 CB재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재민을 위해 1천6백 여 만원을 가구당 30만원씩 53가구에 지급했다.

 이번 지원금은 CB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급대상은 지난 달 수해를 입은 가구 중 각 읍면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구가 대상이다.

 김택천 이사장은 “비록 가구당 전달되는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손길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박성일 군수의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완주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 커뮤니티비즈니스재단과 완주군의 협약을 통해 출범했다.

‘100원, 1000원, 10,000원, 소득의 1%를 기부’하는 군민모금운동으로 현재까지 700여 명의 정기회원과 기관단체 및 기업들이 꾸준히 나눔 운동에 동참해 11여 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완주군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완주군]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1111사회소통기금’,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기사승인 2020.09.22 11:22:43

 

-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53가구에 30만원씩 수해복구지원금 지급

[투데이안]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은 22일 지난 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저소득층 가구에 수해복구지원금을 지급했다.

(재)커뮤니티비즈니스(이하 CB재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재민을 위해 1천6백 여 만원을 가구당 30만원씩 53가구에 지급했다.

이번 지원금은 CB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급대상은 지난 달 수해를 입은 가구 중 각 읍면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구가 대상이다.

김택천 이사장은 “비록 가구당 전달되는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손길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박성일 군수의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완주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 커뮤니티비즈니스재단과 완주군의 협약을 통해 출범했다.

‘100원, 1000원, 10,000원, 소득의 1%를 기부’하는 군민모금운동으로 현재까지 700여명의 정기회원과 기관단체 및 기업들이 꾸준히 나눔 운동에 동참해 11여 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완주군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엄범희 기자 bhaum2730@naver.com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수해 53가구 30만원씩 지원금 지급

 

[완주신문]커뮤니티비즈니스은 22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저소득층 가구에 수해복구지원금을 지급했다.


커뮤니티비즈니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재민을 위해 1600여 만원을 가구당 30만원씩 53가구에 지급했다.

 

이번 지원금은 CB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급대상은 지난 달 수해를 입은 가구 중 각 읍면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구가 대상이다.

 

김택천 이사장은 “비록 가구당 전달되는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손길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