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벌려 마당을 감싸 안은듯한 전원주택
2020. 4. 5. 13:44ㆍ이런저런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
두 팔 벌려 마당을 감싸 안은듯한 전원주택
현관 중문 옆 수납장과 복도 집 내부에도 단차를 두어 내부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거실에서 주방과의 연결 계단 바라봄 남쪽의 큰 창으로 안 마당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복도는 집안의 작은 산책로가 된다. 주방에서 바라본 마당. 도로를 등지고 넓게 펼쳐 배치한 집은 마당을 아늑하게 품고, 마당 건너편 야산은 마당과 집을 품었다. 안방은 바닥과 벽을 목재로 마감해 나무 특유의 아늑함을 살렸다. 위↑ 안방 화장실. 아래↓ 공용 화장실 안방 맞은편 현관 바로 옆의 게스트 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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