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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근교에 소박하게 지어진 저예산 주택은

이런저런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

by 소나무맨 2020. 4. 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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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근교에 소박하게 지어진 저예산 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주택은 도시에서 1.5 km 떨어진곳에 위치합니다.



칠레에 위치한 주택은 칠레 남부의 전통 건축에 기원하며.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지면에서 들어 올려져 지어졌습니다.



언덕위에 지어진 대형 테라스 주택은 전망을 완벽하게 엽니다.



건물의 볼륨은 동일한 재질인 아연 강판으로

밀페 코팅 되었습니다.




114㎡ 크기의 주택 설계자는 "Ruca Proyectos" 입니다.



저렴한 예산으로 지어진 주택의 주요 자재는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나무 목재를 사용했습니다.



주택 내부에는 6개의 침상이 있습니다.



공간을 분할하는 계단의 발판은  큰 테이블로 조립되어 있습니다.



주택 내부는 무늬목 합판 보드를 사용했습니다.



2층에는 발코니가 있는 넓은 개방형 공간이 있습니다.



다락 공간엔 별도의 침실이 있습니다.



저렴한 예산으로 지어지는 건축물은 단순한 설계와 손쉬운 자재공급,

시공의 간소화 등으로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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