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해변가의 낭만적인 기차 호텔
2020. 4. 5. 12:50ㆍ이런저런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
시원한 해변가의 낭만적인 기차 호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해변에 주차된 실제 열차가 호텔로 운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작은 항구마을 모슬베이(Mossel Bay)의 산토스 비치에는 사용안하는 철도 위에
기차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해안가에서 약 30m 떨어진 기차 호텔의 이름은
'산토스 익스프레스 트레인 로지(Santos Express Train Lodge)'이다.
모든 객실은 바다에 직면하고 있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을 잘 수 있다.
7개의 칸에서 5개칸은 침대가 놓인 침실이며 5번째 칸은 16개의 침대로 구성된 기숙사이다.
나머지 2개칸은 'Royal Ladies'라 불리는 고급형 침실이다.
투숙객들은 샤워를 이용할 수 있고 식사로는
남아공의 전통요리 보보티(bobotie)와 water-flower stew,양고기 꼬치 등이 나온다.
식당 외에 바(bar),맥주 가든과 테라스가 있어 즐거움을 더해 주고있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이런저런 이야기 > 작은 집이 아름답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립식으로 지은 아름다운 숲속의 세컨하우스 (0) | 2020.04.05 |
---|---|
호숫가 파란잔디밭에 네츄럴한 느낌의 소형 주택. (0) | 2020.04.05 |
2,700만원에 지은 10평 원목 주말주택 (0) | 2020.04.05 |
시티밴으로 만든 3인승 캠핑카 (0) | 2020.04.05 |
소형주택 짓기 (3~4천만원대 전원주택 마련법) (0) | 201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