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13 전북지방동시선거 후보자 이야기 및 후보자 공동 토론회 전문들

선거전 막바지 '표심 출렁'

익산·남원·무주·임실 등 단체장 양자구도 뚜렷 / 정읍·장수·순창 등 접전 지역 늘면서 열기 고조

지역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의 민심이 출렁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후보들은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은 부동층 표심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작된 6·13 지선 선거전이 종반을 향하는 가운데 단체장 선거를 기준으로 1·2위 후보 간 총성 없는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지역 정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전개되면서

남원	불편한 관계 드러낸 '행정가-정치인'	공공의료대 설립 부지·지역화폐 발행, 다른 해법 제시	전문
정읍	민주당 경선과정 문제 '날선 설전'	'뜨거운 감자' 축산테마파크…후속조치 놓고 후보간 해법 제각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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