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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개헌 전북회의, 2018년 주요활동 계획 밝혀-- 지방분권개헌 전북행동 김택천 대표 새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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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후보 지방분권개헌 공약 포함 추진

지방분권개헌 전북회의, 2018년 주요활동 계획 밝혀

2018년 01월 01일(월) 15:45 [(주)전북언론문화원]

 

지방분권개헌 전북회의(상임대표 김택천)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지방분권개헌 약속 공약 포함 등을 추진하는 ‘2018년 상반기 주요활동 계획’을 밝혀 새해 지방선거 동시 개헌에 대한 전북인들의 호응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 김택천 지방분권개헌전북회의 상임대표.

ⓒ (주)전북언론문화원

전북회의 김택천 상임대표는 새해 1월 1일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시민의 힘’ 홍보지 발행, 전북출신 국회의원 전원에게 개헌관련 질의서 송부, 지방분권개헌 전북인 30만명 서명운동 등 2018년 상반기 주요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지방분권개헌 관련 질의서를 발송합니다.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에서 공동으로 개헌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전북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개별 질의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선거 공약으로 약속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민회의는 전국 1000만명 서명운동을 펼쳐나갑니다.
-전북회의에서는 30만명 지방분권개헌 서명을 목표로 14개 시․군의 주요 지역에서 시민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확대해나가는 운동을 벌여나갑니다.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시민교육 홍보 활성화에 노력합니다.
-전북회의는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시민 홍보와 교육 활성화와 확대를 위해 지역의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지방분권개헌의 정당성과 역사성, 당위성을 교재화해 교육 및 홍보사업을 벌여나가도록 하니다.

►지방분권개헌 약속 저버리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지속적인 시정을 요구합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5대 메이저 정당의 후보들께서 지방분권개헌을 공약한 바 있으나, 한국당의 홍준표 대표 만이 국민들 앞에 공약한 약속을 저버리고 있어 이를 규탄하고 이행하도록 하는 기자회견과 당사를 항의 방문해 시정을 요구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역 언론과 협조, 지방분권개헌 전북회의 공동으로 ‘시민의 힘(Civic Power)'이라는 홍보 지를 발행합니다.
-전북회의는 지방분권개헌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전북회의 등 전국의 국민회의 활동상과 정보를 알리기 위해 ‘시민의 힘(Civic Power)'이라는 홍보 소식지를 제작해 전북인들에게 전달 확산해나가도록 합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기에는 출마자들에게 지방분권개헌 공약 선언을 유도합니다.
-6월 13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지방분권개헌을 공약에 포함시키도록 유도함으로서, 선거 이후 지방분권 세상을 이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서명과 공약을 실현하도록 적극 유도합니다.

►상반기에는 지방선거전 여세를 전국적으로 확대 홍보합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지방선거전의 여세를 전국으로 확대해 중앙의 일정 지역에서 10만명의 시민과 함께 ‘지금이 대한민국을 개혁할 시기이며, 민주주의의 한국 역사를 다시는 되돌리 않고 혁신과 적폐를 청산하는 기틀을 지방분권 헌법 개정에서 시작하자’라는 시민궐기 대회를 계획해 전개해나갑니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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