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회 사
올해는 초록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초록이 와글와글한 대한민국을 꿈꿔봅니다.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환경교육 활동가, 전문가, 행정, 학생 여러분 예술과 문화의 도시 전주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생각을 나누고 자긍심을 심어주는 자리를 전북의 전주에서 마련했습니다, 예술과 문화가 흐르는 고장 전주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많은 인재를 길러낸 저력이 넘치는 고장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환경교육이 전통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순간입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은 이러한 역사적 문화적 감성이 풍부한 전주성에서 환경교육에 전통문화가 결합하는 문화운동으로 한 단계 수준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한국환경교육 한마당에 오신 참가자 여러분!
년 초부터 미세먼지 기후변화 속도의 증가 등 반환경적인 현상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 마스크를 쓰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반도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사망자 까지 발생했습니다. 지구촌의 기후변화는 인간에 의해서 발생함을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환경재난을 먼 나라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들여오는 경고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여 되거나 시간과 인력도 소요 될 수밖에 없고 그러고도 회복이 되지 않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이 절실함은 유엔, 환경단체, 환경전문가들이 권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다면 우리의 후세대는 환경재난으로 부터 고통 받을 것 입니다. 우리는 무계획한 개발로 인해 너무 많은 후유증을 치르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사건, 4대강사업,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몰이해가 얼마나 큰 사건을 만들어 내는지 우리는 몸소 경험했습니다.
한국의 환경교육자 여러분!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실천할 때입니다. 중앙집권적이고 획일적인 중앙정부 보다 다양성을 갖춘 지방이 중심이 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시민교육은 나라와 학교 그리고 지역에서 평생교육차원으로 제도화 되어야 합니다. 전국민 환경교육을 의무화 하고 모든 국민의 함께 공부해야 합니다. 기업과 사회는 환경교육에 시간을 배정해 주고 정부와 지자체는 재정을 지원해야 합니다. 개발이 아닌 보전에 정치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게 해야 하고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획과 실행에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환경교육을 통해 생태감수성과 환경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보전에 대해 전 국민적 동의를 모아 내야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보전되고 자연과 인류의 공존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환경교육 한마당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 정보를 나누고 지혜를 모아 모든 국민에 대한 환경교육을 의무화하기 위해 노력에 함께 합시다. 환경교육의 의무화를 법제화하는 것이 초록이 와글와글한 녹색세상을 만드는 길임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한마당기간 동안 정보를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동지로 용기를 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시사전북 6월호좌담회,, 전북시민사회단체원로에게 듣는다 새로운 대통령에 바란다, -- 김택천 , 이세우 (0) | 201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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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도 준비가 필요 합니다--- 김택천[전북생명의숲 국민운동 상임대표]---전라일보 (0) | 2017.05.30 |
대한민국 대표이사 귀하!! 협치[<governance 거버넌스]도 준비가 필요 합니다[문재인정부 협치 준비를 위한 제언] -- 김택천 (0) | 2017.05.14 |
"마을 만들기는 사람을 세우는 희망이다"[하편]시사전북 5월호 -- 김택천 (0) | 2017.05.09 |
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을 소개합니다 ,, 이렇게 활동한답니다 ---김택천 (0) | 2017.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