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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2017년 정기총회 열려ㅡ지역맞춤형 강살리기 한다 ㅡㅡ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7. 3.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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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2017년 정기총회 열려

김종표  |  kimjp@jjan.kr /  최종수정 : 2017.03.02  22:51:11



  
(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이 2일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성과와 함께 올 주민참여형 강 살리기 활동의 방향을 논의했다.

전주 NGO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김택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분과위원, 14개 시·군 네트워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행순 전 전북도 물환경관리과장과 강두성 전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사무처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김택천 이사장은 “올해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주민 실천운동을 통해 강 살리기 운동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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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맞춤 강살리기 모델 만들어 가자"


이병재 기자l승인2017.03.02l14면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주민참여형 강살리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았다.
  2일 오전 11시 전주 객사2길 NGO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는 김택천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진, 분과위원, 14시군 네트워크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신행순 전 과장(전라북도 물환경관리과)과 강두성 전 처장(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에게 그동안 강살리기 활동에 노고를 치하하는 뜻으로 공로패를 수여했다.
  2부 총회에서는 지난해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의 사업결과 보고와 더불어 ‘주민과 함께 쉼 쉬는 생명의 강’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2017년 강살리기 신규 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택천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그동안의 주민실천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옛 도랑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네트워크의 역량을 강화해 온 것이 큰 성과”라며 “올해는 다져진 기초 석축을 쌓아 올리 듯 14시군 마다의 특징을 내 세운 지역 맞춤형 강살리기 실천운동을 펼쳐 좋은 활동 모델들을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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