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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생, 어버이날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

숲에 관하여/숲, 평화, 생명, 종교

by 소나무맨 2016. 7. 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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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생, 어버이날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 '엄마의 일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음을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엄마가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일생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엄마가 딸을 임신하고 출산해 기르는 과정이 담겨 있다.

엄마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쇠해지는 반면 아이는 커 간다. 엄마는 커 가는 아이를 안고 지탱하느라 힘겨워 보인다. 딸이 성인으로 자란 뒤에는 엄마의 일생이 끝난다. 혼자 서 있을 수도 없을 만큼 기력이 쇠해 딸의 부축을 받다가 생을 마감하고 만다.  

이 사진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kssoksso@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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