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문화시설, 무엇이 가장 많이 늘었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179호

서울의 문화시설, 무엇이 가장 많이 늘었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179호)

발행일: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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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

○ 2007년 대비 문화시설 증가율은 공공도서관(104.5%), 공연장(76.2%), 미술관(42.6%) 순

- 서울시 문화시설의 증가를 이끈 것은 공공도서관과 공연장으로, 2007년에 비해 공공도서관은 104.5%(69개), 공연장은 76.2%(218개)가 증가

- 이외에도 미술관이 42.6%(20개), 박물관이 29.7%(33개), 영화스크린이 16.3%(70개) 증가

 

표 . 서울시 증가율(2007~2015) 상위 5개 문화시설 (단위: 개)

서울시 증가율(2007~2015) 상위 5개 문화시설을 정리한 표 입니다

	공공도서관	공연장(관)	미술관	박물관	영화스크린
2007년	66	286	47	111	430
2015년	135	504	67	144	500
증가율	104.5%	76.2%	42.6%	29.7%	16.3%

자료: 서울연구원, 2015, 「서울시 문화자원 실태와 분포특성」

 

○ 서울의 문화시설 중 가장 많은 것은 공연장(504개), 그다음은 영화스크린(500개)

- 2015년 6월 기준 서울시 문화시설(공연·전시·생활문화 등)은 총 1,959개이며, 그중 공연장이 504개로 가장 많아

- 그다음은 영화스크린 500개, 화랑 419개, 박물관 144개, 공공도서관 135개 순

 

표 . 서울시 문화시설 현황(2015년 6월)(단위: 개)

서울시 문화시설 현황을 2015년 6월 기준으로 정리한 표 입니다

	공연시설		전시시설			생활문화시설			전수 시설	계
	공연장 (관)	영화 스크린	박물관	미술관	화랑	공공 도서관	지역문화 시설	마을 사업
2015년	504	500	144	67	419	135	114	45	31	1,959

주: 지역문화시설은 구민회관/문화예술회관, 문화의집 등, 마을사업은 마을예술창작소, 마을북카페 등, 전수시설은 문화원,

국악원, 전수회관 등을 말함

자료: 서울연구원, 2015, 「서울시 문화자원 실태와 분포특성」

 

○ 도심권(35.8%)과 동남권(22.5%)에 집중적으로 분포, 동북권과 서북권 비중은 높아지는 추세

- 2015년 서울의 문화시설은 도심권(35.8%)과 동남권(22.5%)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나, 도심 분포도는 2007년에 비해 다소 낮아져

- 2007년 대비 도심권의 문화시설 비중은 7.9%p 낮아진 반면, 동북권과 서북권의 문화시설 비중은 각각 3.8%p, 2.2%p 높아지는 추세

 

표 . 서울시 권역별 문화시설 분포도(단위: 개, %)

서울시 권역별 문화시설 분포도를 정리한 표 입니다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	합계
2007년	시설 수	672	192	130	204	341	1,539
	(비중)	(43.7)	(12.5)	(8.4)	(13.2)	(22.2)	(100.0)
2015년	시설 수	701	320	207	290	441	1,959
	(비중)	(35.8)	(16.3)	(10.6)	(14.8)	(22.5)	(100.0)

자료: 서울연구원, 2015, 「서울시 문화자원 실태와 분포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