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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 땅과 공간을 이용한 실속형 주택

이런저런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

by 소나무맨 2016. 3.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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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 땅과 공간을 이용한 실속형 주택

자연의소리 (sonho***)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65 | 2016.03.15 07:57 | 신고


이상하게 요즘은 작은 집들만 포스팅하게 되네요.

실속형집에 꽂혔나? ^^


닥치고 사진이나 볼까요? ^^



개인적으로 매~~~~~우 관심있게 살펴보는 형태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주특기(?) 임야의 경우 경사진 곳이 많기 때문에

토목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형태로 하면 돈도 절약되고, 자연파괴(?)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부수적으로 이런 경사 환경의 경우

매~~~~우 훌륭한 전망을 얻게 된다는 이점이 있지요.

더구나 땅과 닿아 있기 때문에 단열(냉난방)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여기다가 땅꿀(?, 땅굴...^^ 무장공비는 아니지만..)을 파서 냉온장고로 쓰면? ^^

그런데 환기는 어쩔??? 이미있는 위아래의 창들을 통한 대류를 활용하면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집만 봐도 건축비 자체는 매~~~~우 저렴하게 지은것 같아 보이지요?

밖에서 보면... 뭐 그닥~ 이정도??



그러나.... 집안에 들어와서 전망을 보면???

ㅋㅋㅋ 우~~~왕...

이딴 소리 안나오면... 안과가서 시력검사 강추~~



멋지지 않습니까? ㅋㅋ

이딴 자리는 땅값도 헐할 것 같습니다.


본김에 저렴하게 짜투리 땅을 활용해 보실까요? ^^



요딴 식으로 지으면 땅을 평평하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토목은 잘 모르나 충분히 안전하니까 이렇게 했겠지요? ^^


집같지도 않고 뭔 이상한 박스같지요?

창도 없고 갑갑하기는 하지만.... 총으로 쏴도 안전?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짜~~라~~ 철문이 옆으로 열리면서 통유리입니다.

커튼이 엄청 크네요.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가만히 보니 옆 창문도 열리는군요.

그래서 앞쪽을 툭튀어나오게 만들었네요.

단순 데크 역할만하는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출입구 쪽입니다.

세면대가 있는 것을 보니.. 화장실이네요.

흠.. 밖을 보면서 응가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해집니다.

두가지 부분에서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



안으로 들어오니 이런 모습이군요.

미니복층형 원룸? ^^



복층에서 본 풍경이 좋네요.

이런곳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키며, 새소리 들으면서

기지개를 켜면...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이왕 본 김에... 더더욱 짜투리 땅 활용 아이디어를 볼까요?



두집을 연결해서 공동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매~~우 친한 이웃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이렇게 하면?.... 마눌님한테 줘 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눌님이 이렇게 살자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밥먹을때나 만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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