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음악창작소 Peakmusic
기사등록 : 2016년02월19일 16시31분 | 조회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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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콘텐츠 메카
광주음악창작소 Peakmusic
지역음악창작소 제작지원운영사업 국비 14억원 확보 월 4회 상설공연 열고 음반·공연 제작도 지원
광주지역 음악산업의 기획에서부터 교육, 창작, 제작, 유통, 소비까지 원스톱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 광주음악창작소(Peakmusic)에서 올해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음악창작소 제작지원운영사업 공모에서 국비 4억원을 확보해 신규 사업으로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상설공연 프로그램(월 4회)과 아시아 레코드페어, 사직국제포크음악제등과 연계한 공연등을추진한다.
광주음악창작소는 지난해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 시비 7억 원을 투자해 시민과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활동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설과 장비를 대폭 보강해 새롭게 단장하고, 창작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수준높은 음악 창·제작시설을 제공해왔다.
주요 시설로는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연장, 녹음실, 스튜디오, 개인연습실, 개인작업실, 뮤지션 레지던스와 2000여 장의 음반과 음악에 대한 관련한 서적, DVD 등을 비치해 음악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자유롭게이용하고있다.
시는 광주음악창작소 제작지원운영사업을 통해 광주시가 5대 전략콘텐츠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음악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 했다고 보고 상설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광주사직공원 일대 통기타 음악의 거리를 음악 콘텐츠메카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 문화산업과 613-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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