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그린웨이 환경축제 인사말대신 에델바이스 노래 한곡으로 분위기 살린다 -- 김 택 천

2015. 5. 6. 15:55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전북도의회 이해숙의원님의  촬영도 일품이시군요 감사 합니다  ,,,,

 

 

 

 

 

 

 

 

 

전설 : 하늘나라의 생활이 싫증 나 지상으로 내려온 여자 천사가 있었습니다.

알프스 산에 자리를 잡은 천사는 지상의 삶에 만족해하며 기쁘게 살아갔지요.

그러나 한 등산가에 의해 발견된 뒤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혼에 시달리게 되자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그 천사는 지상에 살았던 '중요한 추억'의 기념으로 에델바이스를 남겨 두었다고 합니다.

에델바이스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트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합니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일가의 노래소리는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습니다.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부릅니다.

에델바이스는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으로 유명해진 꽃이죠.

 

당시 여자 주인공 마리아 (줄리 엔드류스)의 신분이 가톨릭 기독교 (천주교) 예비 수녀 신분이었고

가톨릭 교회 (성당)가 많은 배경이 되었 었습니다. 워낙 좋은 영화였으며 기독교(가톨릭)적

색채가 강했었습니다.

가톨릭이 기독교 중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생겨 났지만 그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대중화 되지는 않았었기에

종교를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 이 기독교(개신교)영화로 (성당을 예배당으로) 착각했을 뿐이지요

에델바이스·조선화융초라고도 한다. 깊은 산 바위 틈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까지 자란다. 밑부분은 묵은 잎으로 덮여 있고 줄기는 곧추 서며 전체가 흰 솜털로 덮여 있으나 때로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꽃이 달리는 자루와 꽃이 안 달리는 자루가 있다.

꽃이 안 달리는 자루의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로 길이 2∼7cm, 나비 6∼12mm이고 밑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된다. 잎 표면에 솜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이 달리는 자루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3∼6cm, 나비 7∼15mm이고 잎자루가 없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에 난 잎은 바소꼴로 뭉쳐나며, 넓은 줄모양의 줄기에 난 잎은 드문드문하게 어긋난다. 식물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나며 특히 잎 뒷면에 많다. 줄기 끝에서 약간 큰 몇 장의 잎이 돌려나며, 흰색의 긴 솜털이 빽빽이 나 있어 아름다우며 꽃턱잎모양이 된다. 그 중앙부에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두상화가 몇 개 핀다. 꽃 그 자체의 아름다움은 없으나, 풀 전체가 흰 털로 덮여 있는 점에서 주목되어 애호되고 있다. 한국에 자생하는 두메솜다리와 매우 비슷하다. 알프스의 꽃으로 유명하며, 스위스의 국화이다. 유럽의 알프스, 히말라야에서 자생한다.


꽃말은 귀중한 추억,높은 기품이네용..
연인과 다시 시작할때
다정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나요. - 라는 뜻으로 연인에게
선물하면 좋은 꽃이래요..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
You look happy to meet me
Bol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o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식물 분류 : 국화과

원예 분류 : 다년초

원산지 : 유럽,아시아,남아메리카 산악지대

개화기 : 7~8월

꽃 말 : 가치있는 기억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은 "고결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학명은 레온노포디움으로 "사자의 다리"라는 뜻이며

꽃이 사자의 다리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키는 25 ~50Cm정도로 잎은 뿌리에서 비교적 많이 나오고 줄기에 약간 있다.

5~6종의 품종이 있지만 어느 것이나 흰털로 싸여 눈에 덮인 듯하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국화다.

 

자생지에서는 7~8월경에 꽃이 피지만

재배하는 것은 4~5월에 꽃이 피며

심는 시기는 봄이다.

고산식물은 보통 편평한 화분에 심지만

에델바이스는 깊은 화분에 심는 것이 좋다.

맨 밑에 작은 자갈, 모래, 배양토릉 넣어 뿌리가 절반쯤 모래층에 심어지도록 한다.

물은 매일 주고 겨울에도 거르지 않는다.

통품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기르면 더욱 좋다.

 

 

Edelweiss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Every morning you greet me
매일 아침 내게 인사하네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작고 흰 꽃, 맑고 환하고
You look happy to meet me
행복해 보이는구나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눈 속에서도 활짝피어
Bloom and grow forever
영원히 살아있는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Bless my home land forever
내 조국에도 영원한 축복을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Every morning you greet me
매일 아침 내게 인사하네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작고 흰 꽃, 맑고 환하고
You look happy to meet me
날 보며 행복해 하네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눈 속에서도 활짝피어
Bloom and grow forever
영원히 살아있는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Bless my home land forever
내 조국에도 영원한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