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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방환경청, 전북강살리기추진단,,,두바퀴로 달리는 푸른 새만금 대행진 개최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5. 4. 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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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방환경청, 두바퀴로 달리는 푸른 새만금 대행진 개최

김정숙 기자 kjs@bizeco.kr | 2015-04-19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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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매일신문】김정숙 기자 =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양일규)과 전북강살리기추잔단은 4월 18일 새만금방조제돌고래쉼터에서 도민 400여명이 참여해 새만금 수질개선을 기원하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두바퀴로 달리는 푸른 새만금 대행진 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전거 두바퀴가 함께 맞물려 있는 상태로 굴러가듯이 도민들의 단합된 힘과 동참을 통해 새만금의 수질을 개선시키고자 열린 이번행사는 1부 수질개선 기념식과 2부 자전거 행진으로 진행되었으며,기념식은 퓨전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실천서약인 친환경생활실천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어서

 양일규 새만금지방환경청장,

 심보균 전라북도행정부지사,

 박종대 한국농어촌공사새만금사업단장,

 김택천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과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건강의 물, 생명의 물을 미래의 새만금으로 흘려보내는 만경, 동진, 섬진, 금강, 새만금의 물 합수식 후 우리의 손으로 새만금을 깨끗하게 만들기를 다짐하는 손도장 찍기와 참가자 전원 합동으로 "가자! 희망 새만금"을 표출하는 카드섹션이 이뤄졌다.

 

2부 자전거 행진은 돌고래쉼터~비응항 맞은편까지 새만금 내측 수변도로(왕복 16Km)의 푸른 바닷길을 달렸으며,각 개인이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 새만금에서의 잊지 못할 약속을 기억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첫 패달을 밟았다.

 

이밖에도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친환경비누 만들기, 연 날리기,바람개비 만들기, OX퀴즈를 통해 자전거 등 50여개의 경품을 지급하여 도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남기는 축제한마당을 펼쳤다.

 

양일규 새만금지방환경청장은 참가자들이 손도장 찍기와 함께 작성한 삼행시 중"새처럼 날아 만대를 도약할 금싸라기 땅, 새만금"처럼“이번 행사에서 체험하고 다짐한 새만금 수질개선과 친환경 생활 실천의 건강한 약속들이 새로운 땅, 희망의 터전인 새만금으로 재탄생되는데 작은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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