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택천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 , 세계물포럼 호남권 NGO 대표 참가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5. 4. 15. 22:23

본문

 

 

시민사회포럼에서 " 지속가능한 지역물자치를 위한 의제21의 역할"  이라는 주제 강의에서============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세계물포럼 호남권 NGO 대표 참가
기사입력 : 2015년04월13일 13시36분
(아시아뉴스통신=신홍관 기자)

 

 

 전북강살리기추진단이 ‘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 시민포럼에 호남권 시민사회단체(NGO) 대표로 참가했다.

 경북 경주에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시민포럼은 세계 각국 정부와 학계,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NGO)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다.

 세계물포럼 세션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물 관리를 위한 전통과 기술의 결합, 지역 물관리에 있어 여성의 역할 및 거버넌스, 도시 물관리, 시민들의 강 환경 과학적 모니터링 등 30여개의 국내외 시민사회단체가 주제를발표한다.

 전시행사는 이천오백만 국민의 젖줄, 한강과 한류문화를 비롯해 바람난 우물-동네 처녀, 제주 해녀 ‘우물과 함께 춤을’, 문천지(경산) 수질개선 홍보 및 오염 모니터링 등 21개다.

 이벤트행사는 국제물영화제와 세계물포럼 퀴즈대회, 물 교육 확산을 위한 UCC공모전이 열린다.

 도강살리기추진단은 세계물포럼에서 여성, 청년, 비정부기구 등의 시민사회 주요 구성원과 물 교육, 물 문화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시민기자단’역할을 맡았다.

 시민기자단은 전북강살리기추진단과 전남의제21, 푸른전남21,에코미래센터, 정읍강살리기네트워크가 참여한 TF팀이다.

 이들은 80여개에 달하는 세계물포럼 시민포럼이 동시에 진행되는 특성상 시민들이 모든 과정에 참여 할 수 없다는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구성됐다.

 

 시민기자단 단장인 김택천 이사장은 대구 EXCO에서 행정과 기관, 시민 등 이해당사자들이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물 자치의 해법을 찾고 실행에 나서는 거버넌스 활동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을 대표해 발표했다.

 정읍 강살리기 네트워크 소속 김용련 작가도 시민포럼 참가자들에게 동진강에서 펼쳐지는 서민들의 삶을 주제로 ‘동진강, 흙드로잉하다’ 전시행사를 열고 있다.

 

 김택천 이사장은 “세계물포럼 시민포럼은 관련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국내외 시민단체들이 주체가 되는 행사”라며 “물 정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세계에 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