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의사결정 과정에 군민 참여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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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군정을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것이 향후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관련 기사 5면> 이와 함께 농가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군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소농과 고령농 육성에서 벗어나 청년과 귀농귀촌자를 위한 기업농과 전업농 육성이라는 투 트랙으로 농업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소득은 작지만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테크노산단 2·3단계 건설을 통해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구 10만명 시대에 맞는 위상 정립과 비전 제시는 물론 시 승격을 대비해 공간구조를 재편하고 대중 교통체계를 정비하겠다고 했다. 2015년 용진면과 이서면 읍 승격도 추진된다. 박 군수는 전주완주행정 통합과 관련해선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완주군민의 희생을 담보로한 통합은 안 된다. 여건이 성숙되고 자율적인 통합이 충족된다면 언제든 통합은 가능하다”면서도 “통합 논의가 무산된지 1년여에 불과하기에 냉각 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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