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시민청을 아시나요 -- 시민이 만들고 시민누리는 마당입니다

 

 

 

시민청 소개

다양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표현의 공간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마련된 시민청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누리는 시민생활마당으로, 토론·전시·공연·강좌·놀이 등 각종 시민활동이 각각의
특성을 반영하여 펼쳐질 수 있도록, 비움과 유연성을 강조하여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시민청이란 명칭의 ‘청’자를 관청 청(廳)자가 아닌 들을 청(聽)자로 정하여 선택한 것은 시민의 생각을 시가 경청하고 시민간의 생각과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활동이 이루어지는 경청 마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귀’를 소재로 한 B·I는 시민청이 경청과 소통의 공간임을 시각적으로 직관 화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과 진실함을 상징하는 스카이블루컬러를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의 희망이 진정성 있게 얘기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09:00 ~ 21:00 (매주 월요일 휴관)

시민청 공연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홈페이지 사전신청 또는 현장 참여를 통해 시민청예술가 및 특별 출연자들의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활력콘서트, 바스락 콘서트, 토요일은 청(聽)이 좋아, 한마음살림장

시민청의 전시는 애니매이션, 사진, 로봇, 회화, 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시와 대관전시로 이루어져 한 공간에서 매우 다채로운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소리작품, 영상작품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목공예, 수공예 등의 체험과 주말 어린이 애니매이션 상영 등 홈페이지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예술가, 어린이 극장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주제를 발의, 함께 모여 토론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사랑방워크숍, 정책카페, 토요일은 청(聽)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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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 둘러보기 (위치 안내) 시민청 3차원 실내지도 기반 길찾기 시범 서비스 오픈!! 3차원 실내지도를 통해 서울 시민청을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활용한 길찾기 서비스로 시민청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