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기적>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월요일의 기적>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저자 : 제프 켈러

 

출판사 : 거름

 

 

 

이 책은 『긍정의 힘을 믿어라』의 저자인 제프 켈러의 작품으로 은퇴한 기업가인 ‘폴 존슨’과 평범한 영업사원인 ‘지미 서튼’이 17주차에 걸친 성공하는 삶에 대한 멘토링을 전수받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한 통신업체 세일즈맨으로 근무하는 지미는 자신의 삶이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러던 어느 월요일의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우연히 850달러와 신용카드 가 든 지갑을 줍게 된다. 지갑의 주인은 이미 은퇴한 성공한 기업가이자 카운슬러 '폴 존슨'이었다. '지미'는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직접 '폴'의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고, 젊은 청년의 선행에 감복한 존슨은 그가 성공하게 된 비밀을 그에게 전해주기로 한다. 17주간 매주 월요일 아침 30분간의 짧은 만남 속에서 진정한 성공적인 삶의 지혜를 전수받게 된다.

 

 

 

첫 번째 지혜 : 책임을 져라.

 

 

당신은 당신의 현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변명하지 말라.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모두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그것들에 대한 자신의 반응은 통제할 수 있다. 운이란 기회와 만나기 위한 준비이다. 당신을 화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 스스로 감정을 선택하는 것이다.

 

 

 

두 번째 지혜 : 과거에 살지 말라.

 

 

바꿀 수 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과거의 행동에 대한 자신을 탓하는 것은 파괴적인 행위이다. 고통스런 경험은 가능한 한 빨리 잊어라. 과거의 성공사례에 정신을 집중하라.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워서 미래에는 변화하라.

 

 

 

세 번째 지혜 : 생각을 신중하게 선택하라.

 

 

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권은 자신에게 있다.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현실을 만든다. 부정적인 생각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에 주력하도록 스스로를 훈련시켜라. 자신의 생각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라.

 

 

 

네 번째 지혜 :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라.

 

 

언론매체의 부정적인 뉴스들에 노출되는 횟수를 제한하라. 에너지 흡혈귀들을 상대하지 말라. 명상으로 마음을 이완시켜라.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들어라. 긍정적인 사고의 반복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다섯 번째 지혜 :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말라.

 

 

비교는 건설적인 행위가 아니며, 당신을 초라하게 만들 뿐이다. 모든 사람은 각자 독특한 재능과 고유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자신만의 유일무이한 독특함을 활용하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는 있지만 그들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 당신 자신과 자신의 발전에 대해서만 마음을 쏟아라.

 

 

 

여섯 번째 지혜 : 감사하는 마음을 길러라.

 

 

자신이 가진 축복들을 매일 세어 보아라. 친구와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라.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자주 표현하라. 자신의 몸이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작용들에 감사하라. 감사는 긍정적인 결과를 유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긍정적인 감정이다.

 

 

 

일곱 번째 지혜 : 많이 웃어라.

 

 

기쁨과 웃음은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사람들은 지나치게 심각한 경향이 있다. 웃음은 우리가 좀 더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매일 웃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자신을 유머의 주제로 삼아라.

 

 

 

여덟 번째 지혜 : 자신의 열정을 발산하라.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다. 에너지가 일을 성사시킨다. 당신의 열정을 좇아라. 당장 회사를 그만두지 않아도 취미 등을 통해 얼마든지 자신의 열정을 살릴 수 있다.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라.

 

 

 

아홉 번째 지혜 : 변화를 수용하라.

 

 

자신의 삶 속으로 변화를 맞아들일 때 확고한 자신감이 생긴다. 변화는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게 해준다. 낡은 습관을 버릴 때 변화는 가슴 떨리는 자극을 가져다준다. 변화를 수용하면 자아존중감이 확립된다. 변화는 때론 격렬하지만, 당신은 그 도전을 이겨낼 수 있다.

 

 

 

열 번째 지혜 : 비난이나 거절 때문에 멈추지 말라.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 비난은 귀중한 학습 경험이 될 수 있다. 비난이나 거절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만족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이다. 거절을 당해도 자신의 목표에 이를 때까지 초지일관하라.

 

 

 

열한 번째 지혜 : 약속을 지켜라.

 

 

부정확한 말 한마디마다 당신의 신용도가 깎여 나간다. 최대한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어정쩡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말을 입 밖으로 꺼낼 때마다 그것이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고 생각하라. 기한을 맞출 수 없다면 기한이 끝나기 전에 상대방에게 알려라. 사람들은 믿을 수 있는 사람과 거래하고 싶어 한다.

 

 

 

열두 번째 지혜 : 모든 문제마다 좋은 점을 발견하라.

 

 

모든 문제를 새로운 기회나 학습 경험으로 생각하라. 모든 역경은 그만큼의 혹은 그 이상의 유익함을 수반하고 있다. 큰 장애물은 때로 큰 성공을 부른다. 자신의 감정을 부인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오랫동안 그 감정에 사로잡히지는 말라. 역경은 위대함으로 가기 위한 초대장이다.

 

 

 

열세 번째 지혜 : 다른 사람을 섬기면 그들도 당신을 섬길 것이다.

 

 

당신이 보낸 것은 부메랑처럼 당신에게 되돌아온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베풀지 않은 것은 당신도 역시 받지 못한다. 당신의 행위와 그에 따른 결과 사이에는 얼마간의 공백이 생길 수도 있다.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베풀었을 때 그 보답이 다른 사람에게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다른 사람에게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에 마음을 쏟아라.

 

 

 

열네 번째 지혜 : 균형감각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라.

 

 

지금 우리가 걱정하는 일들의 대부분은 ‘절세절명’의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지금부터 10년 후에도 여전히 이 일이 중요할까?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소한 불평거리에 신경을 쏟지 말라. 균형감각을 유지하면 긴장이 풀리고 생산성이 향상된다.

 

 

 

열다섯 번째 지혜 : 꿈을 크게 가져라.

 

 

당신의 사전에서 ‘비현실적’과 ‘불가능’이란 단어를 지워라. 긍정적인 태도는 꿈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다. 원대한 꿈을 성취하고 싶다면 열정은 필수이다. 꿈이 쉽게 이루어질 거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큰 꿈은 훈련과 불굴의 끈기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열여섯 번째 지혜 : 더 많은 훈련이 더 큰 성공을 부른다.

 

 

우리는 모두 습관의 동물이다. 좋은 습관을 선택하라. 훈련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낳기 때문에 그만큼 노력할 가치가 있다. 훈련은 인내심과 끈기를 배우는 과정이다.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일들을 기꺼이 하고자 하는 이들이다.

 

 

 

열일곱 번째 지혜 :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당신이 현재 처한 상황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 당신의 삶에 들어온다. ‘양방향’ 도로를 기억하라. 당신도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매사에 앞을 내다보며 모든 사건을 최대한 자신의 기회로 만들어라. 우연의 일치란 없다.

 

 

 

* 전박사의 핵심 메시지

 

 

이 책에서 지미는 평범한 세일즈맨이었지만 그에게 다가온 기적과도 같은 운명 같은 만남을 통하여 그의 인생이 180도 변화되었다. 만약 지미가 매주 전해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면 불가능 하였을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인생 최고의 만남이 불현듯 찾아올 수 있다. 또, 언제든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최고의 사건과 마주할 수 있다. 따라서 주인공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성공의 기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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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기적

저자

제프 켈러 지음

출판사

거름 | 2005-12-26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무선통신업체의 세일즈맨으로 일하는 주인공 지미는 늘 똑같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