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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 강의 날 담양대회’ 열린다8월 19일~20일, 전남환경연수원 및 영산강 일원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4. 7. 2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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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 강의 날 담양대회’ 열린다

8월 19일~20일, 전남환경연수원 및 영산강 일원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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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7  17: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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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울 한강 일원에서 펼쳐진 '2013 한국 강의 날 서울대회' 모습
   
▲ '2014 한국 강의날 담양대회' 조직위원회 발족식

‘오! 영산강! 생명의 강으로...’ 슬로건 확정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한국 강의 날 담양대회’가 오는 8월 19일~20일 양일간에 걸쳐 수북면 소재 전남자연환경연수원 및 영산강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 강의 날 담양대회’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와 (사)생태도시담양21이 주최하고 제13회 한국 강의 날 담양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환경부와 전라남도, 담양군이 후원한다.

대회 슬로건은 ‘오! 영산강! 생명의 강으로...’와 ‘영산강 물 다시 먹어보자’로 결정됐다.

아울러‘제13회 한국 강의 날 담양대회’ 조직위원장으로는

 강살리기네트워크 김택천 공동대표와

(사)생태도시 담양21 협의회장과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 상임운영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고서 주산교회 김광훈 목사가 지난 1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 열린 대회 발족식를 통해 내정됐다.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로 열리는 ‘2014 한국 강의날 담양대회’는 첫날 한국 강포럼 및 컨테스트 예선대회 이후 개막식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사례 컨테스트 본선대회에 이어 일본의 사례발표, 폐막식 및 시상식을 연이어 가진 후 대회 마지막 행사인 영산강 투어가 관방제림과 죽녹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2년 제1회 양평대회가 출발점인 ‘한국 강포럼 및 문화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 강의날 대회’와 함께 매년 ‘지역순회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을 관통하며 흐르고 있는 지역의 하천살리기운동 활성화라는 부제를 가지고 매년 가열차게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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