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자꾸 걷고 싶은 서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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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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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4년 6월 09일 월요일, 12시 52분 26초 +0900 |
답장받는 주소 |
: <inews11@seoul.go.kr> 주소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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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inews11@seoul.go.kr; Mon Jun 09 12:52:26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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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AUM-INTERNAL-HOST |
: received by 10.27.12.114 | ||
F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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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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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to |
: <inews11@seoul.g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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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7장의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던 기억이 벌써 아득해지는 월요일입니다. 긴 연휴 끝에 다시 돌아온 일상이 반갑기도 하지만, 쌓여만가는 일들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시죠? 우리들의 도시 생활도 두 가지의 얼굴이 있습니다. 편리하고 화려한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은 답답하고 이유없이 분주합니다. 그럴 땐, 무작정 걸으며 잠시 일상을 잊고 여행자가 되어봅니다. '길'을 걷다보면 정답은 찾지 못해도 복잡한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 기분이 드니까요. 오늘 '굿모닝 서울'은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길, 아름다운 서울의 거리들을 소개합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걷기 좋은 날씨 다 지나가기 전에 우리 산책할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벌써 '6월'입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호국'이란 단어입니다. 서울 국립현충원 주변의 동작충효길은 현충원의 묘역뿐 아니라 '메모리얼 게이트' 같은 추모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6월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알맞은 길입니다.
먼저 다녀오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6월에 걸으면 특히 더 좋은 길)
낮에는 열심히 일한 당신, 밤늦은 시간에 문득 걷고 싶어진다면, 야경이 아름다운 낙산성곽길에서 달빛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600년 전, 이 길을 걷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슬쩍 궁금해집니다. 야간개방을 하고 있는 덕수궁에서 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무료공연 '덕수궁 풍류'를 시작합니다. 전통공연도 보고 낭만의 상징 돌담길도 걸어볼까요?
도심 속에서 잠시 쉼표를 찍고 싶을 땐, 어떡하나요? 서울역사박물관 옆 숨겨진 보물 같은 경희궁 뒷길과 런닝맨 촬영으로 더 유명해진 한글가온길을 걸어보세요. 서초의 올레길로 불리는 서리풀공원길은 가까이에 계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마을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가 된 곳들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 그야말로 여행의 분위기가 절로 나는데요. 바로 오랜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북촌한옥마을과 삼청동, '서울의 쁘띠 프랑스'라고 불리는 서래마을입니다. 소규모의 세련된 상점, 식당들이 몰려있어 눈과 입이 즐겁습니다. 벽화로 유명해진 마을인 이화동, 문학예술인들의 생가와 기념비적인 장소를 둘러볼 수 있는 종로의 문학둘레길도 이색 거리로 손꼽힙니다.
독특한 레스토랑과 예쁜 카페가 많아 최근 '길'하면 빠지지 않는 가로수길,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맛 볼 수 있는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인 경리단길과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가 많은 앤티크 가구거리는 데이트코스로도 그만입니다.
잠시 잊고있던 '여유'를 되찾는 즐거운 도보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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