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세월시국!! 시민에게 행복항아리를 !!--김택천 -- 전북녹색연합 소식지에서

소나무맨의 경력 및 활동/기고 글

by 소나무맨 2014. 5. 29. 21:53

본문

 

   

                                                          

                                                                      세월시국!! 시민에게 행복항아리를 담아야 한다.hwp

 

 

 

=============================================================================================================================================

                                                                           

                 세월시국! 시민에게 행복항아리를!! --- 김 택 천

 

 

역시 ! 4월은 잔인한 달이였나,,

우리가 바보상자를 보는 그순간에도 한여린 생명들은 꺼져가고 있었던 아닌가,

 우리사회 온갖 추악함을 하나씩 껍질을 벗어낼때 마다 우리를 아프게

하며 이시간에도 우리사회 희생양들은 어디를 헤메이고 있는지 타는 부모의 기다림과

잠수아저씨들을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

나 여기 있다고,,, 나 갑갑타고 ,, 쉬고 싶다고,,

숨가뿌게 달려 오면서 돈과 명예와 권력과 성장이라는 대한민국호의

뒷자락이 이렇게 아픔을 들이는 품을 거쳐야만 상처를 치유할수 있었는지 그항아리를 열어 보자

그하나는 곳곳에 국민을 보호하고 치유하고 안락하게 해주는

공동체보호 담벼락에 대한 신뢰가 사라진 현장이다, 라이언 일병 조차도

구하려 했던 미국사회의 일면에서 볼것 도 없이

국가가 과연 국민이 있었는가 하는 담벼락 이다

안전과 치안과 생명을 보안관으로 여길수 있는 공직과 해경의 임무는 없었기에

 더욱 국민은 허탈하다 , 국민을 위한다고 만들었던

국가조직과 치안조차도 그들만의 놀이터 였던 것이다 숙제다 이걸 풀어야 한다

하나는, 국가와 사회가 그리고 교육과 기업이 우릴 어떤 유토피아를 향하여 달리게 했지

는 하는것 이다 가정의 가치를 위하여, 공동체의 가치를 위하여 그가치가 사람의 감성보다는

돈의 가치를 사회와 인간의 가치로 덮어 버리지는 않았는지를 담아 보자

외양간 고친다 하자 그래도 다시금 사람의 가치로 되돌려 놓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종교 조차도 사람의 욕망 사회를 달성하는 도구로 전락해 해 가는

 단면에 종교가 사람을 호도 하지 않길 바란다 여린 사람을 담아주어야할 종교의 사회적 책임성에

서로를 견제해 주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하나는 정론을 전달한다는 언론이 우리사회에 비춰진 전달의 한계성 단면이다,

 세월시기에 기존의 신문과 방송보다는 시민이 소유한 개인 SNS가

 더욱 소통과 신뢰의 알권리에 힘을 보여준 면이다 , 이제는 시민언론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소유의 공유가치를 통하여 관리와 운영의 공유 가치를 통하여 보도와 방향의 공유가치를 통하여

시민사회의 공유적 알권리를 다시금 권력에서 시민권력으로 낮추어야 할 시기이다

이제는 사람을 위한 귀결은 시민행복 이다 , 행정도 정치도 권력도 국가도 치안도

시민의 행복을 귀결 지여 주어야 한다 길가의 작은 가로수 하나도 시민에게 그늘을 주어야 하며

지역의 작은살림정치도 행복의 항아리를 시민에게 선물해 주어야 하겠다

빈공약으로 점철된 허구적 슬로건 가치로 시민을 아프게 해선 안되겠다.

그행복의 다양성도 오히려 사람의

다양성으로 존중되여 지는 사회이길 바라며 이런 시기에

시민사회도 지역의 교통약자의 안전이나 복지사각의 사회적 안전망.

학교내 왕따적 안전망등 그리고 약자보호와 권력 견제에도 작은배려가 필요한 시기이며

이런 세월시국에 촛불과 함께 시민사회색갈있는 행복 항아리를 제시해야 한다 ,

 

 

 

 

세월시국!! 시민에게 행복항아리를 담아야 한다.hwp
0.02MB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