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夢堂)주택, AnL스튜디오architecture
2012/10/07 20:23
http://blog.naver.com/lllololo/150148939222
* AnL Studio
AnLstudio는 건축(Architecture)과 열망(Lust)에 대한 창의적인 사고를 디자인에 반영하고자 붙여진 이름.
동시에 두 건축 디자이너(안기현+이민수)의 영문이름 이니셜 A와L의 협업을 의미한다.
2008년 뉴욕에서 공동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한국과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 안기현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U.C.Berkeley건축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
뉴욕,벨기에,독일, 한국 등 디자이너 활동
- 이민수씨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학부
NYU ITP에서 인터랙티브 디자인 석사
미국의 Asymptote, Leeser, Howeler+Yoon Architecture 건축사무소에서 디자이너 활동
주요 프로젝트로는 2009년 1월 인천 송도시에 인천대교 전망대(제목: 오션스코프)-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한국인 최초로 건축/인테리어 분야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을 수상, 건축웹진 Archdaily.com에서 선정한 2010년 Building of the Year에 TOP5 후보로 선정-와, 2010년 호주 브리스번 퀸즈랜드 정부와 싸우스 뱅크 제단이 공동으로 추진한Asia Pacific Design Triennial의 메인허브인 파빌리온 현상설계에서 1등으로 당선하여 새로운 타입의 인터액티브 파빌리온 “Neo-Flash”를 완공하였다. 이후, 화곡동 신영빌딩 리노베이션, Mercedes벤츠 신차 런칭쇼 아레나 디자인을 하였고, 국제현상설계에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있다. 현재는 워커힐 쉐라톤 호텔 카지노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종로구 누하동 극소주택 ”몽당”, 2012부산모터쇼 아우디 부스디자인 등을 진행중이다. 또한 안기현, 이민수는 CJ제일제당 건축/공간디자인 전문 컨설턴트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 Mercedes벤츠 신차 런칭쇼 아레나 디자인
-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 설치된 <라이트웨이브 light wave>, 2010
- 인천 송도시에 인천대교 전망대인 <오션스코프, Ocean Scope>, 2009.
자료출처 magazyn.co.kr
- AnL Studio Intervie : http://blog.yahoo.com/jungwoo/articles/242294
* 종로구에 연면적 14평 규모의 소규모 주택 몽당주택
종로구 누하동 협소주택(건축면적 10평 이하의 작은집) <몽당주택> 계획안, 2012
대지면적 33㎡(10평)
↓
건폐율 60%, 1층 바닥면적 가로*세로 4m*6m 약 6평, 5.7평
↓
일조권 보장으로 인해 2, 3층의 가로*세로 2.4m*6m
↓
연면적 50㎡, 15평
좁은 공간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1층(부엌)의 천장을 2.6m를 띄우고 시원하게 창을 내어 답답함을 없애려 노력하고
2층(침실 및 드레스룸)은 외부로 나가는 발코니
3층(욕실 및 서재)는 옥상으로 향하는 높은 천장을 설치해 시선을 최대한 바깥으로 끌어냈다.
세 층으로 나누어진 집 안의 소통을 위해 벽과 천장 사이에 공간을 두어 소리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다.
(건축주는 직접 일본에서 협소주택 책을 사와 자신이 원하는 집을 제시하려고 노력했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건축주의 일상과 생활 방식이 닮겨 있는 기록 20장정도를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건축주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서 건축가를 찾아냈다고 한다.
원하는 집을 알맞은 예산에 짓고 싶어서
경험은 적으나 젊고 도전정신이 있는 쓸만한 건축가를 찾아냈던 그 노력
건축가도 최선을 다했겠지만, 이 <몽당주택>의 반이상은 건축주가 지었다고 봐지 않을까?)
[출처] 몽당(夢堂)주택, AnL스튜디오|작성자 lllol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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